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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후보, “음봉은 커넬 웨이(Canal Way)다!”
미래통합당 박경귀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신도시는 없다!’며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전면 수정을 강력히 요구한 데 이어 이와 연계된 대안을 담은 해당 읍면별 공약을 19일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음봉은 자연과 산업이 잘 어우러진 전원도시이지만 “대규모 아파트가 입지한 천안 축선의 도시화가 정체되어 많은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밀집거주지역인 이곳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음봉면 핵심공약으로 “포스코 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코앞에 시설하려는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전면 폐지하고 매곡천 커넬 웨이(Canal Way)를 품은 명품 시가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매곡천은 직선화되어 있고, 폭 20미터 너비에 동절기에도 최소 유량이 유지되고 있어서 수중보를 만들면 커넬 웨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곳에 조성되는 워터 프론트(Water Front)형 도심에서 음봉 주민들이 문화·의료·교육·체육·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원형 커넬 웨이로 외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놨다.
현재 이 지역은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음봉제2디지털산업단지 계획에 따라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이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반대하며 토지이용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한 바 있다.
아울러 박 예비후보는 그 외 공약으로 ▲월랑·신휴·대동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아산온천 지구 야외조각 미술관과 온천요양재활병원 유치, ▲아산온천으로 연결되는 628도로(음봉-영인)와 국지도 70호선(음봉-성환)의 4차선 확장 조기 개설, ▲국지도 70호선(염치-음봉) 계획도로 개설 추진, ▲교통량이 폭증하는 628도로(산동사거리-동암리)의 6차선 확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탕정은 아산의 심장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아산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진단하고, “하지만 트라팰리스 4천세대 등 인구밀집지역조차 도시생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없어 대부분 천안을 생활경제권으로 이용한다”며 “아산의 발전축인 탕정을 자족적 도심을 갖춘 동부권 부심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그 대안으로 “탕정을 매곡천 워터 웨이(Water Way)를 품은 명품 시가지로 조성하겠다. 워터 프론트(Water Front)형 도심에서 탕정 주민들이 문화·의료·교육·체육·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아울러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는 남북축 6차선 대로 양편으로 도심을 형성하는 두 축선 활용 개발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두 축선 중심으로 상업·업무지구를 집중 배치하는 토지이용계획이 되도록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외 공약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인문계 고교 신설, ▲디스플레이(유리) 박물관 민관합작으로 건립, ▲지중해 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중해 문화센터 설립, ▲탕정의 도심 건설을 위한 동서축(산동-불당, 1kn) 도로(4차선), 남북축(매곡-산동, 2.5km) 도로(6차선) 조기 개설, ▲ 탕정에서 천안 서북부와 수도권으로 오가는 교통량이 폭증 해결을 위한 평택-천안 민자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염치읍은 제대로 된 시가지가 없어 읍다운 면모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온양 시가지와 연접하여 생활편익을 누리기에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장점을 잘 살려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그는 염치읍 핵심공약으로 “곡교천 북단을 새롭게 도시 개발하여 수변경관을 갖춘 신시가지를 조성하겠다. 곡교천 주변을 개발하여 온양 시내권역을 자연스럽게 수변 남북으로 확산시키고, 염치를 시가지를 갖춘 읍다운 읍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아울러 그는 이밖에 ▲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 건립, ▲곡교천 염치~인주구간 수변생태 공원 조성, ▲충무교 6차로 확장 조기 개설, ▲염치 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곡교천과 연계한 체험형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예비후보가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새로운 대안으로 커넬 웨이와 워터 웨이 중심으로 한 상업·업무 지구 개발을 제시함에 따라 아산시와 시행사업자인 LH공사도 개발 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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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3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언론 브리핑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은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19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을 통해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는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입니다. 교실 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개학 추가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 23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합니다. 이번 연기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리적 부담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 학생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리 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교급별 충남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EBS콘텐츠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실시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에서 학생들이 학교처럼 실시간으로 수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어서 와! 충남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여 선생님들이 실시간 수업을 18일부터 시작합니다. 중학교 9개 과목 11강좌, 고등학교 8개 강좌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학습시간표는 이미 학교에 안내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교사 지원단’도 운영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지원하여 휴업기간 중 학생들의 문해력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긴급 돌봄, 지금처럼 안심하고 맡기시면 됩니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유, 초등학생 약 3,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돌봄을 원하는 모든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필요 수요 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중식과 간식,교실 위생등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학교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학교와 학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육청은 지난 2월 예비비 22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학생용 마스크 10만 개를 일괄 구입하여 학교로 배포를 완료하였고, 손 소독제, 체온계를 보급하였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2차로 28억 1700만 원을 편성하고 그 중 12억 4,800만 원을 투입하여 학생 600명당 1대, 1천 500명 이상 2대 기준으로 156교에 161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겠습니다. 개학 이후 학생 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기 어려운 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00명 미만의 학교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휴원에 동참해 주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원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비비 6억 9천 9백만 원을 편성하여 개학을 앞두고 학원의 방역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들이 직접 생활지도에 나서겠습니다.
현재 사이버학급 운영과 SNS를 통해 담임교사와 학생, 학부모님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 초에 진행하는 학생 상담주간 운영을 휴업 기간 중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교사의 대면 상담이 어려운 관계로 전화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나 SNS를 통한 소통과정에서 직접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교사와 교장 또는 교감선생님이 직접 가정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육 복지망을 통해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학 추가 연기에 따라 변화되는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학이 1~2차에 걸쳐 5주 연기됨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의 10%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유‧초‧중‧고 10일로 수업일수 감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연간 학사 일정 변경도 불가피합니다. 지필고사, 방학 등의 주요 학사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도 교육청에서 예시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구성원들이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학교급식에 납품을 못해 피해를 입은 농민 지원을 계속합니다.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 농민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1,2차에 걸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의 농산물 구매에 이어 남은 기간 지속해서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
개학이 두 번이나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지만 학교 실정에 맞게 차분히 학생과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습지원, 긴급돌봄,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후에도 더욱 꼼꼼하게 살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선생님, 친구들과 만나 신나게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지금은 잠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 시간을 미뤄야 합니다. 이 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온라인 학습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직원 여러분!
휴업기간 중에도 긴급돌봄, 학습지원, 생활지도에 노력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따뜻한 전화 한 통화, 격려 한마디에 힘을 얻어 이 기간을 잘 이겨나갈 것입니다. 교실에서 눈망울 초롱한 학생들과 밝은 인사를 나누는 날까지 조금 더 헌신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이 상황을 이겨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방역물품 확보 등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개학 후에는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를 차단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 내 코로나19 차단은 충남교육청 혼자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교육 가족을 비롯한 충남도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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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교육감,3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언론 브리핑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은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19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을 통해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는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입니다. 교실 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개학 추가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 23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합니다. 이번 연기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리적 부담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 학생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리 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교급별 충남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EBS콘텐츠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실시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에서 학생들이 학교처럼 실시간으로 수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어서 와! 충남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여 선생님들이 실시간 수업을 18일부터 시작합니다. 중학교 9개 과목 11강좌, 고등학교 8개 강좌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학습시간표는 이미 학교에 안내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교사 지원단’도 운영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지원하여 휴업기간 중 학생들의 문해력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긴급 돌봄, 지금처럼 안심하고 맡기시면 됩니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유, 초등학생 약 3,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돌봄을 원하는 모든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필요 수요 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중식과 간식,교실 위생등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학교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학교와 학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육청은 지난 2월 예비비 22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학생용 마스크 10만 개를 일괄 구입하여 학교로 배포를 완료하였고, 손 소독제, 체온계를 보급하였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2차로 28억 1700만 원을 편성하고 그 중 12억 4,800만 원을 투입하여 학생 600명당 1대, 1천 500명 이상 2대 기준으로 156교에 161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겠습니다. 개학 이후 학생 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기 어려운 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00명 미만의 학교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휴원에 동참해 주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원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비비 6억 9천 9백만 원을 편성하여 개학을 앞두고 학원의 방역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들이 직접 생활지도에 나서겠습니다.
현재 사이버학급 운영과 SNS를 통해 담임교사와 학생, 학부모님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 초에 진행하는 학생 상담주간 운영을 휴업 기간 중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교사의 대면 상담이 어려운 관계로 전화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나 SNS를 통한 소통과정에서 직접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교사와 교장 또는 교감선생님이 직접 가정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육 복지망을 통해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학 추가 연기에 따라 변화되는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학이 1~2차에 걸쳐 5주 연기됨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의 10%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유‧초‧중‧고 10일로 수업일수 감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연간 학사 일정 변경도 불가피합니다. 지필고사, 방학 등의 주요 학사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도 교육청에서 예시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구성원들이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교급식에 납품을 못해 피해를 입은 농민 지원을 계속합니다.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 농민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1,2차에 걸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의 농산물 구매에 이어 남은 기간 지속해서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
개학이 두 번이나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지만 학교 실정에 맞게 차분히 학생과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습지원, 긴급돌봄,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후에도 더욱 꼼꼼하게 살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선생님, 친구들과 만나 신나게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지금은 잠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 시간을 미뤄야 합니다. 이 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온라인 학습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직원 여러분!
휴업기간 중에도 긴급돌봄, 학습지원, 생활지도에 노력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따뜻한 전화 한 통화, 격려 한마디에 힘을 얻어 이 기간을 잘 이겨나갈 것입니다. 교실에서 눈망울 초롱한 학생들과 밝은 인사를 나누는 날까지 조금 더 헌신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이 상황을 이겨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방역물품 확보 등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개학 후에는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를 차단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 내 코로나19 차단은 충남교육청 혼자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교육 가족을 비롯한 충남도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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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후보, “신도시는 없다!” 도시개발 계획 전면 수정 요구
17일 오후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박경귀 예비후보가 그랜드 비전 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구상한 새로운 비전을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기자 초청 없이 당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대면 영상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로 인해 음봉·탕정 주민들이 재산권에 중대한 손실을 강요받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고, 아산의 소중한 금싸라기 땅을 LH공사에 헐값에 넘기는 졸속 개발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이끌 도시개발 전략을 담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019년 5월 30일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며 사업 내용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음봉면 탕정면 일원 3,571,801㎡(약 108만평)을 수용하여 아파트 12,535세대를 짓고, 산업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이 사업지구 내 탕정, 음봉 일원 토지자산의 특성과 미래 자산 활용 가치, 올바른 토지이용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숙고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미래 도시 개발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지 않고, 한마디로 아산 발전에 대한 전략과 고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한 졸속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사업구역은 천안 시세와 아산 시세 사이에 낀 개발 압력이 가장 높은 황금토지”라며, “대규모 아파트와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대규모 아파트 거주민이 인근에서 편리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가지와 천안의 경제활동 유동인구를 유입시킬 새로운 도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 4천 세대, 음봉 포스코·초원·삼일 아파트 등 7천 세대는 대부분 천안에서 일상 경제활동을 한다. 아플 때 갈 병·의원 하나 제대로 없다”며 “상업·업무 활동의 근거지인 시가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천안의 팽창되는 개발 압력을 아산이 선제적으로 수용해서 천안에서 아산으로 경제활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명품 시가지 개발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환지방식이 아닌 수용을 주된 방식으로 진행하여 주민과 토지주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겨 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지구에서 빠진 자연마을은 도시개발이 될 경우 마을이 고립된다. 사업지구로 편입되면 수백 년 이어온 마을이 송두리째 사라지게 된다. 그렇다고 마을 단위로 집단이주단지가 보장되지도 않는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또한 “탕정 트라팰리스 4천세대, 음봉 포스코 아파트 등 7천세대 주민들은 일상 소비생활을 대부분 천안에서 하고 아산에서 잠만 자는 형국으로 탕정·음봉 지역이 베드타운 역할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산의 부는 계속 천안으로 흘러들어가고, 아산 경제에는 보탬이 되지 않는다”며 “아산 동부지역은 자족도시가 아니라 종속도시”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번에 음봉 포스코 아파트 등 5천여 세대가 밀집 거주하는 바로 코앞에 산업단지로 채우겠다는 토지이용계획은 불공평하고 기형적”이라며, “대규모 산업단지는 밀집주거지역에서 최소 1km 이상 떨어져야 적정하다. 그런데 아파트 정문이 맞닿은 628도로 건너편 바로 앞에 산업단지를 짓는다는 황당한 계획에 말문이 막힌다”며 “이는 음봉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이고 도시계획의 기본 원리에서 보아도 기형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할 새로운 광역교통망 개선 계획이 전혀 없다. 처음부터 628도로(4차선)와 신설되는 탕정 남북축 도시계획도로(6차선)를 사업경계에서 제외했다”며 “이는 도시개발로 엄청난 교통유발을 하면서 새로운 교통망 개설 없이 주변 교통망에 무임승차를 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12,535세대 건립 계획도 천안·아산 지역 아파트의 객관적 수급 전망 없이 설정된 목표로써 공급과잉의 부작용만 낳게 될 것”이라며 “이 계획대로 아파트가 건축된다면 신규수요 없이 주변 지역의 이전수요만 늘어나 당장 건축 수령이 오래된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4천 세대), 음봉 포스코·초원·삼일 아파트(7천 세대)의 가격 하락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중대한 정책 실패다. 이건 정상적인 신도시가 아닙니다. 허울에 불과하다. 시민을 우롱하는 선전”이라며 혹평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사업지의 토지 형상과 잠재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그에 걸맞은 개발 테마와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며 “사업지는 동서와 남북으로 관통하는 매곡천이 있고, 6차선 남북대로와 아산~천안 동서 대로들이 단계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토지자산의 현황과 특성을 극대화시키는 개발 전략을 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남북축 대로를 중심으로 좌우를 도시계획 구역으로 확대 설정하고 상업·업무지구로 지정해서 신도심을 형성, 토지이용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면 6차선 광로를 품은 아산의 새로운 명물 동부 도심으로 육성할 수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탕정지역 매곡천을 워터 웨이(Water Way)와 음봉지역 매곡천을 커널 웨이(Canal Way)로 개발해야 한다. 수로 양 옆으로 상업·업무 지구를 배치하여 수변 산책로와 야외 카페·공연시설·음식점, 특산품 판매점 등이 배치, 도심 속 휴식과 볼거리를 누릴 수 있는 워터 프론트를 품은 신개념의 미래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지 내 탕정·음봉 지역은 수변축과 대로축을 두 축으로 새로운 도심형성을 위한 도시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개발 전략을 제시하면서 이를 위한 토지이용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토지는 개개인의 소유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 공동의 자산이기도 하다”며 “현 사업계획이 아산의 미래 비전에 걸맞은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아산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전략이라면 과감히 전면 수용하는 열린 자세를 갖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아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역점 추진한다고 공언해온 사업이다. 이번에 박 예비후보가 강력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에 따라 이들과 LH공사가 어떻게 응할지, 이 사업이 어떤 식으로 변경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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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대책안 발표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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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제274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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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운집한 세종시, ‘코로나-19’ 대응 ‘사후약방문’ 지적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확진자 발생 3일차인 24일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3차 언론 브리핑에서 출입기자들은 이와 관련 대응체계에 ‘이는 너무 안일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피하지는 못했다. 언론들은 ‘사후약방문’을 떠나 적극적인 대응책을 주문했다.
특히, 세종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오송역을 비롯한 대전의 연결고리인 1001번 BRT, 대전 반석동의 연결고리 BRT 및 일반버스에 방역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 진단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구입지원 및 손소독제, 마스크, 진단키트, 방역과 소독물품지원의 특교세로 지원할 것이란 브리핑에 대해서는 여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뒤늦은 운용계획은 물론 수동적 대응이라는 지적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기관들의 손소독제, 일회용 마스크 미준비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류 부시장은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복컴 및 읍면동 주민센타, 중대본부 등은 이미 소독을 완료했으며, 불특정다수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시설과 관내 문화시설(시민회관, 박물관, 도서관 등)에 대한 이용은 오는 3월까지 잠정 휴관하고 2월 중 모든 행사 및 교육도 취소하는 한편, 3월 중 각종 행사와 관련해서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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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_코로나-19_ 방역 우선 ...지경위해 1485억원을 신속 집행
지역경제위해 1485억원을 신속 집행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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