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야간 관광 순환버스 프로그램인 '별빛 한 바퀴'가 이용객들의 호응 속에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등 주요 야경 명소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탑승 인원은 총 27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가을 운영된 시즌2와 비교해 약 4.8배 증가한 수치다.
시는 수요 급증에 맞춰 차량을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기존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벚꽃이 만개한 원성천 일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는 삼거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원성천과 성성호수공원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개별 차량 이용 감소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과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향후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야간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행사 첫날 현장을 점검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천안의 밤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3일 삼거리공원 체험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밤 벚꽃이 만개한 원성천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봄밤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시민들이 삼거리공원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버스킹 무대를 관람하고 있다.
성성호수공원에 설치된 천안시 마스코트 '부성이'캐릭터 조형물 모습. 시민의 종 앞에 마련된 야간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캐릭터 '누비,또와'와 함께 조성된 야간 포토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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