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나라 사랑,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제17회 2충1효 전국백일장' 공모전이 오는 4월 20일 막을 올린다.
적돌문학회와 2충1효 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타임즈,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이 주관하며 충청남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변화는 '접수 방식의 다양화'다.
지난 16회 대회까지는 원고지로 작성한 작품에 대해 우편과 방문 접수만 허용했으나, 이번 대회부터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더 많은 문학도이 더욱 편리하게 작품을 응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주제는 『이름』, 『바다』, 『여름』 세 가지다.
참가자는 운문(시) 또는 산문(수필 등) 부문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사무실로 우편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단, 산문의 경우 원고지 분량 제한이 있으며(초등부 8매, 중등부 12매, 고·일반부 15매 이하), AI를 활용한 작품이나 표절 작품은 심사에서 엄격히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초·중·고를 통틀어 1명을 선정하는 '학생부 종합장원'에게는 충청남도교육감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부문별 장원과 우수자들에게도 교육감상, 도지사상 등과 함께 풍성한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오는 7월 3일(금) CTN 신문사와 교육타임즈, 적돌문학회 다음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입선 이상의 수상작들은 향후 별도의 수상집으로 발간되어 각 기관과 학교에 배포된다.
가금현 적돌문학회장은 "청소년들이 문학적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리 사회의 기본 가치인 충과 효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문학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