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행복복지거점조성 사업 착공…복지 인프라 확충 본격화

양승선 기자

2026-05-06 07:04:06




영동군, 행복복지거점조성 사업 착공…복지 인프라 확충 본격화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행복복지거점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단계로 영동읍 매천리 454번지 일원에 주민 체감형 복지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행복복지거점에는 총 3개 건물이 신축되며 전체 연면적은 약 4287㎡ 규모다.

장애인 건강지원센터는 연면적 1097.3㎡로 재활치료실과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되며 사회복지센터는 연면적 2394㎡ 규모로 자활제품 작업장과 건강케어시설, 사회단체 사무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복지회관은 연면적 796.5㎡ 규모로 주민사랑방과 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춰 다양한 주민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 기능을 한곳에 집약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5월에 터파기 등 기초공사가 약 2~3주간 진행되며 이후 본격적인 골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공사 기간 분진과 소음,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복지시설 이용 주민들은 인근 보건소 및 체육시설 내 주차장 이용을 부탁했다.

군 관계자는 “행복복지거점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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