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미면, 취약계층 위한 '밑반찬 배달' 훈훈한 정 나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매월 밑반찬 전달

서유열 기자

2026-05-08 06:37:33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배달 사업 시작 (당진시 제공)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정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7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18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및 새마을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기적인 안부 확인도 같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끼니를 챙기는 것이 매번 큰일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반찬을 가져다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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