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력 강화 나선다

부교육감 주도 점검단 출범, 분기별 회의로 청렴 행정 실효성 높여

양승선 기자

2026-05-11 13:15:30




경남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력 강화한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이 부패 취약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의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점검단’을 출범했다.

도교육청은 11일 제1차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점검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본청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고위직 중심 체계로 운영된다.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열어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을 면밀히 점검해 청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인다.

11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수립한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부서별 이행 현황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핵심 추진 과제인 ‘외부체감도 부패 경험 제로화’를 실현하고자 △기술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돌봄·방과 후 서비스 지원 확대 △학교 운동부 현장 점검 및 소통 강화 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상호 존중의 청렴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불공정 갑질 관행 개선 △청렴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 조직 문화 개선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이행점검단 운영을 통해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부서장 등 고위직이 주도하는 실천 중심의 청렴 활동으로 정책 이행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이번 이행점검 회의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안전 장치이며 조직의 청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청렴 정책 이행력을 강화하고 고위직부터 앞장서는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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