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제천시 청년센터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와 전국 지역 청년센터가 함께 주관한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천시 청년센터는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부터 지역특화 청년사업인 ‘ 쉼표하우스’를 본격 펼칠 계획이다.
쉼표하우스 프로그램은 ‘리트릿, 관계 회복, 전환 경험’을 핵심 키워드로 삼은 청년친화·자연친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쉬었음·니트 청년에게 휴식과 관계 형성, 지역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천시 덕산면과 수산면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3개 테마, 3회차로 꾸려진다.
1회차 ‘쉬어도 되는 시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느린 숲길 산책, 요가와 명상 체험, ‘조용한 밤 이야기’등 활동이 진행된다.
2회차 ‘같이 살아보는 시간’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푸드테라피, 나만의 루틴 설계 워크숍, 감정 기록 글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지막 3회차 ‘여기서 살아보는 시간’에서는 청년과 지역 주민, 귀촌 청년 등이 함께 어울려 지역 탐방과 마을 체험, 목공방 체험, 로컬 농사 체험, 수확물 활용 요리 프로그램, ‘덕산 함께밥상’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 청년 대상 휴식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쉼표하우스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감각 회복과 관계 형성, 일상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했다”며 “체류 공간에서 관계 형성의 공간으로 넓혀 앞으로 재방문과 다양한 삶의 방식 탐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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