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계룡시는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서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지급률 2위를 기록하며 적극 행정의 성과를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지급 결과 지급률은 94.2%로 집계됐다.
이는 충청남도 평균 91.0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시의 선제적 홍보와 촘촘한 현장 대응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시는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계룡시는 1차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2차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계룡시민은 비수도권 기준에 따라 1인당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 역시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계룡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 및 은행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시행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적용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룡시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1차 지급을 충남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지원금 역시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집중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며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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