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수원 스타필드서 특별한 하루… 한국어 학급 학생 39명 문화 적응력 높였다

스포츠 체험으로 소통·협력 배우고 독서로 한국 문화 이해 넓혀

서유열 기자

2026-05-13 09:52:19




‘운동으로 마음 열고 책으로 세상 잇다’… 신창중 한국어 학급의 특별한 하루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뉴스큐] 신창중학교는 5월 12일 한국어 학급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원 스타필드 일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한국어 학급 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고 학생 주도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와 협력,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공동체 역량 함양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타필드 내 스포츠 체험 공간인 스몹에서 달리기, 구기 종목, 게임 활동 등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 신체 활동을 즐겼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가장 제목이 긴 책 찾기’과제 활동과 자유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초대형 서가를 감상하며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했고 스스로 관심 있는 책을 찾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과 한국어 활용 능력을 키웠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많이 가까워질 수 있었고 별마당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재흠 교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한국어 학급 학생들의 문화 이해와 공동체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및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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