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이색 악기 체험 '프로그램' 본격화

지역 아동센터·어린이집 등 방문, 10여 종 악기 연주 기회 제공

양승갑 기자

2026-05-15 11:34:59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찾아가는 이색 악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2026년 2분기를 맞아 시민과 어린이,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이색 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 안성문화로 74번길 전시관에서 첫발을 뗐다.

이어 25일에는 사단법인 마을과사람들, 무지개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한 ‘더 패밀리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29일에는 파랑새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 현장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10여 종의 이색 악기는 물론, 색소폰과 트럼펫 등 대중적인 악기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며 각 악기가 가진 고유의 소리와 형태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3개 아동 돌봄 센터가 함께한 ‘더 패밀리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가 가족 단위로 참여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파랑새어린이집 방문 시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친근한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윤동원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생활 공간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음악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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