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후, 지지 선언 더 늘었다 14~15일에만 5개 단체가‘우리도 이병도’

공주대 교수 및 연구자 103인·화물노동자 마을교육활동가·교육공무직노동자·뮤지엄 활동가

김민주 기자

2026-05-17 13:02:05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뒤에 “우리도 이병도”라며 이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더 늘고 있다.

 

 

후보 등록 기간이었던 지난14일과 15일 양일간 5개 단체가 지지를 선언했다.

국립공주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103인이 시작이었다.

이들은 “충남교육의 미래 ‘준비된 교육감’ 이병도 후보를 지지한다.”라며 5월14일 공주대학교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병도 후보가 충남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으며, 그 방향을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는 않는 교육,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자부심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완성해야 한다.”라고 이 후보 지지의 당위성을 알렸다.

화물노동자들이 당진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 충남지부가 5월15일 이병도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화물연대 충남지부는 “우리가 충남의 경제 동맥으로 움직임 듯이, 이병도 후보가 충남교육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여기저기 움직일 것을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교육공무직노동자들도 ‘이병도 지지’를 외쳤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남지부가 예산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이병도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화한 것이다.

교육공무직본부 충남지부는 “이병도 후보가 한 번에 다 해결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육공무직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차별 해소를 위해 누구보다 뛰어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안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시·군대표자 모임과 충남뮤지엄협회가 이병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른바 ‘2인 단일화’ 발표가 있었던 5월11일을 기준으로 넓히면, 이병도 후보의 지지 선언 더 늘어난다. 충남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지회와 충남 초·중등퇴직교사 1134인, 전직 교육감 6인(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충북 김병우, 광주 장휘국, 전남 장석웅, 강원 민병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예술강사지부도 ‘우리도 이병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5일만에 9개 단체가 ‘이병도 지지’ 선언한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 용어 사용을 인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4월10일부터 40여개 단체, 최소 2000여 명(5월16일 기준)이 이병도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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