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후보 “체육회는 가장 역동적인 조직… 가장 소통 잘하는 도지사 되겠다”

시군체육회장들과 간담회… 독립성 제고·정례회 등 강조 체육분야 ‘복합커뮤니티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 공약 국회의원 재임시 ‘국제경기대회지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충남 등 4개 시도 공동개최 ‘2027 충청U대회’ 재정 숨통

양승갑 기자

2026-05-17 13:05:20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시군체육회와 강한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정례적인 대화를 제안했으며, 행정의 하부조직이 아니라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독립성 제고도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16일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은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시군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행정의 하부조직이 아니라 소신껏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정을 건의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회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2년 동안 활동했다”며 “체육회는 가장 역동성인 조직이다. 연대와 소통을 가장 큰 기본으로 생각하겠다. 우리 체육회와 가장 소통을 잘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군체육회의 독립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장 중요한 시작은 소통이다. 도지사로 당선한다면 체육회와 정례간담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박수현 후보는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복합커뮤니티 실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 지원’ 등을 공약했다.

또 지난 12일 충남종목단체협회장들이 건의한 △체육분야 예산 확대 △종목별 경기장 확보 △비인기종목 지원 △초중고교 운동부 활성화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박수현 후보는 국회의원 재임 시에도 국제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국제경기대회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는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충남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부터 적용할 수 있어 충청U대회조직위원회의 재정에 숨통이 트이는 등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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