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정보 접근 위한 보조기기 132명 지원 본격화

총 128종 20% 본인 부담으로 신청 접수 시작

김인섭 기자

2026-05-21 08:06:55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오는 6월 23일까지 접수 9월 말까지 132명에 보급 예정 울산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체계, 화면낭독소프트웨어 등 61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19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대화용장치, 언어훈련소프트웨어 등 48종 포함 총 128종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를 울산에 둔 장애인으로 최종 132명을 선정해 보급한다.

지원 금액은 제품 가격의 80%이며 나머지 20%는 개인 부담이다.

희망자는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오는 6월 23일까지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으로 직접 방문, 우편 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울산시 대표 누리집 및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심층상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16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발표한다.

이어 개인부담금 납부 확인 후 9월 말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 및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경제적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해 경제·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울산시는 그동안 총 2153대를 보급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