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 주차난 해소 '신호탄'... 양청중 유휴공간에 49면 공유주차장 조성

학교 부지 활용 49면 규모 공유주차장 9월 완공 목표, 지역 주차 문제 해결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5-22 17:54:15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원구 양청중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창읍 양청리에 위치한 양청중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 49면을 조성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차단기 설치와 차선 도색 등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7월 공사를 착수해 9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유주차장은 학교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심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총 16개소, 1천380면 규모의 공유주차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주차장 조성사업은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주차난을 완화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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