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석교동 금종사, 저소득 학생 7명에 장학금 370만원 전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양승선 기자

2026-05-25 10:05:38




석교동 금종사,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석교동은 지난 24일 대한불교조계종 금종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7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부처님 오신 날 법회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 7명에게 전해졌으며 지원 대상별로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에게 각각 수여됐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신도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금종사는 이번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인 현금 지정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자비로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언 주지스님은“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기 위해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해 온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강민서 동장은“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종사와 주지 동언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오늘 받은 장학금을 계기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삶의 어엿한 주인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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