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달천동, 노후 보일러 교체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선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수급 장애인 가구에 신속 지원으로 주거 환경 개선

양승선 기자

2026-05-26 08:56:5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장 난 기름보일러를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홀로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노인 장애인 가구로 장기간 사용한 기름보일러가 완전히 고장 나 온수와 난방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일러를 자력 교체하지 못해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소식을 접한 협의체는 긴급회의를 열고 연합모금 사업비를 활용해 보일러 교체를 결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설치 전문가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기존 노후 보일러를 철거하고 고효율 새 기름보일러 설치를 완료했다.

신영복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웃의 어려움을 적극 살피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미자 달천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 나서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