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여름철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176곳 집중 안전점검 실시

경로당·노인교실 대상 폭염·화재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5-26 11:48:45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여름철 폭염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음 달 19일까지 지역 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경로당 174개소와 노인교실 2개소 등 총 176개소를 대상으로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표에 따라 현장 점검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부대시설 관리 상태 △가스·전기·소방시설 안전 여부 △급식시설 위생 상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하절기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예방 및 감염병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 상황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나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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