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제39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연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지정한 날이다.
흥덕보건소는 지난 22일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6월 6일까지를 금연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금연교육, 체험부스, 캠페인 등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27일에도 흥덕구 솔밭공원에서 시민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전자담배도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됨에 따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일반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되는 만큼, 전자담배의 위해 성과 금연 필요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흥덕보건소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절주클리닉을 운영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3D 홀로그램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에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보조제와 행동보조요법,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청주시 보건소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통합 ‘금매달’금연구역 인증 걷기 챌린지도 운영 중이다.
챌린지는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앱 ‘워크온’에 가입한 청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2일간 5만 3100보 걷기와 금연구역 사진 인증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청주사랑상품권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인식 개선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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