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충남의 행정 중심지이자 대표적 도농 복합 지역인 예산·홍성·청양 지역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농어촌·신도시 상생형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유일한 민주‧진보 후보다.
이병도 후보는 지난25일 “내포신도시 발전과 함께 새로운 도약기를 맞은 예산과 홍성, 청양의 교육 환경을 대도시 부럽지 않은 최고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겠다.”라며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타운하우스 지원과 원도심 거점형 통합 돌봄센터 구축,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AI 체험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예산·홍성·청양 지역의 가장 차별화된 공약은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타운하우스 지원’과 공유형 미래 학교 모델이다. 자연 친화적인 생태 환경을 가진 청양과 예산·홍성 외곽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해 다른 시·도 및 도심의 학생들이 거꾸로 찾아오는 농어촌 유학 인프라를 전폭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근 학교 간 교육과정 및 전문 강사 인력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명품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지역 대학의 실험실과 교수진, 기업의 첨단 기술을 학교 수업에 접목하는 ‘교육 상생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인근 학교 간 공간과 장비를 공유하는 ‘공유학교 연결(링킹)’이다.
세 개 지역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고, 청양에는 알프스 AI체험 센터를 만들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지역 거점 AI교육 허브로 AI체험과 융합교육, 평생학습이 결합한 복합 교육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산은 예산다움(예다움) 가치를 담은 ‘인문학 융합 인공지능 교육’, 홍성은 내포신도시 인프라 기반의 ‘미래형 도시 설계 교육’으로 특화해 AI교육미래 배움터를 조정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등하교 거리가 멀어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는 ‘통학 택시 및 안심 통학버스 도입·운영’을 내세웠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지역 내 ‘광역급식센터’를 설립,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최고급 무상급식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들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카페형 라운지 기반 학부모 심리상담센터 설치’와 청소년의 문화 자치 공간이 될 ‘원도심 학교 유휴시설 활용 교육문화복합 공간 조성’도 함께 발표됐다.
이병도 후보는 “말뿐이 아니라 예산·홍성의 신도시 인프라를 내실화하고 청양 등 농어촌 학교를 혁신적으로 살려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예산·홍성·청양’으로 지방소명을 막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