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집 105곳에 도서구입비 13만원씩 지원

영유아 독서 환경 개선 위한 사업 본격화

양승선 기자

2026-05-29 11:51:00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과 독서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설치 인가를 받고 재원 아동이 있는 지역 내 어린이집 10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어린이집별로 연간 13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영유아 보육에 필요한 일반 도서와 사운드북 등의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장비와 사무용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문서24를 통해 보조금 교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보고서와 구입물품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유아기의 독서 경험은 정서 안정은 물론 창의력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청 인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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