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외국인 관광객 맞이 '환영주간' 확대 운영

부산 방문객 증가 맞춰 입출국 시 환영 꾸러미·기념품 증정

양승선 기자

2026-06-01 08:56:21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상반기 ‘환영주간’의 일환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환송한다. 상반기 ‘환영주간’은 지난 4월과 5월에 본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증가와 ‘방탄소년단의 부산공연’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진행하는 행사다.

먼저, 김해국제공항 1층의 입국 동선에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부스를 설치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국어 관광 안내, 지역 관광 정보 제공, ‘지역 테마관광상품’ 현장 예약 행사 등을 진행하며 부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웰컴 카드’, 한국관광지도, 기념품, ‘케이-푸드’ 등으로 구성된 환영 꾸러미를 선물한다.

김해국제공항 2층 출국장 인근에서는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지막까지 한국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전광판을 통해 환송 이미지를 송출하고 ‘굿바이 카드’ 와 한국 전통문화 소재의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플랫폼 ‘비지트코리아’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제공, 방한 관광을 지역으로 확산한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부산 명소를 소개하는 ‘아미를 위한 부산 관광 안내’, 부산 내 군중 밀집 등 위험 예상 지역, 대중교통 및 이동 통제 구간, 관광 불편 신고 등을 안내하는 ‘세이프티 트래블 가이드라인’, 전국의 지역별 명소, 음식, 숙박,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익스플로러 로컬 어트랙션’, 주요 교통 거점에서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이 열리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까지 가는 방법 등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안내하는 콘텐츠를 ‘비지트코리아’의 누리집, 응용 프로그램,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파한다. 김해공항에서 입·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웰컴카드’ 와 ‘굿바이카드’에 새겨진 정보무늬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제공한다.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방한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방한 관광에 있어 고무적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부산을 비롯한 지역 곳곳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여정이 뻗어나가고 방한 관광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문체부는 관광 기반 확충, 수용 태세 제고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