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단양부군수,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서서희 기자

2026-06-20 11:04:39




김경희 단양부군수,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와 냉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대책기간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과 군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도 함께 참여해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와 이용 환경을 살폈다.

김경희 부군수는 쉼터 내 냉방시설 가동 여부와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시 군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양우산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며 폭염 피해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김 부군수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나 주변 이웃의 안부를 서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 보이던 이웃이 보이지 않을 경우 서로 안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야외 활동 중 덥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휴식을 취해 달라”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주저하지 말고 건강을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충분히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12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치와 운영 현황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예찰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군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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