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방정부 혁신평가 3위 쾌거… 장관 표창 수상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상위권 달성, 주민 중심 행정 성과 인정받아

서서희 기자

2026-06-20 11:04:37




단양군, 지방정부 혁신평가 ‘전국 군 단위 3위’ 쾌거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3위에 오르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 혁신평가에서 단양군의 행정 혁신 역량과 주민 중심 정책 추진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방정부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 역량과 주민 체감도, 민관 협력,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단양군은 지난해 군 단위 전국 2위에 이어 올해도 군 단위 3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단양군은 총 10개 평가항목 중 7개 부문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며 혁신 행정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주민참여 확대와 현장 중심 행정, 민관 협력 강화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주민소통 활성화 노력과 민관협력 활성화 부문은 전국 우수사례집에 소개되며 단양군 혁신 행정의 대표 성과로 주목받았다.

이는 단순한 행정 평가 성과를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민간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해 온 단양군의 행정 방식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장관 표창은 이러한 노력이 정부 평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단양군이 주민 중심 혁신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과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해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과 장관 표창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고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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