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 경로당 12곳 '대대적 환경정비' 돌입

무더위·장마 대비 어르신 쉼터 위생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6-23 06:54:0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의 위생 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이자 주요 휴식 공간인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용산동은 어르신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고난도 청소와 여름철 위생 관리를 위해 전문 청소 업체를 고용, 체계적이고 꼼꼼한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평소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어려웠던 바닥의 묵은때를 말끔히 벗겨내고 창틀 먼지 제거와 화장실 청소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고령층의 면역력 저하와 감염병 예방 등 건강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병정 용산동장은 “이번 대청소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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