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면 지사협,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체험’ 큰 호응

충주유기농체험센터와 협약, 관내 8개소 어르신들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양승선 기자

2026-07-03 06:28:4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충주유기농체험센터와 협약해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체험’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교통 불편 등으로 문화·체험 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우선적으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정해 냄비받침 만들기, 미니정원 만들기, 원목 문패 만들기 등 어르신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충주유기농체험센터의 전문 강사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눈높이에 맞는 체험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작품을 직접 만들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삼술 위원장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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