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 청년센터는 ‘물의 도시 충주’의 우수한 지리적 특성과 수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해양·수상 레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상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청년 수상조종 크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금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충주시의 특성을 살려, 평소 높은 비용과 접근성 한계로 진입 장벽이 높았던 수상레저 분야의 진로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역동적인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수상레저 및 관련 산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1급·2급 자격 취득을 위한 필기교육, 실기연수, 실제 자격시험 응시료 및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타임라인을 안내받은 후 필기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과정을 밟았다.
이어진 실기연수에서는 수상레저 전문 강사의 밀착 지도 아래 실제 보트 조종 기술과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했으며 철저한 수상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갖춘 전문 크루로서의 자질을 익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교육부터 최종 자격시험 응시까지 원스톱으로 연계 운영되어 청년들이 실질적인 전문 자격증을 손에 쥘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충주가 물의 도시임에도 평소 수상레저 자격증 취득은 비용과 절차가 복잡해 도전하기 어려웠는데,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진입 장벽을 넘어 자신 있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매우 의미 있는 자기계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재우 충주시 청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청년 수상조종 크루는 우리 시가 가진 지리적 자산과 인프라를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직접 연계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고향인 충주에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여가를 즐기며 정착할 수 있도록, 취·창업과 연계된 청년 맞춤형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 청년센터는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을 비롯해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청년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청년 활력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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