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장, 100일간 현장 출근…'구민주권 행정' 본격 시동

전문학 청장, 매일 오전 7시부터 민생 현장 찾아 주민 목소리 경청

양승선 기자

2026-07-06 13:58:10




전문학 서구청장, ‘100일간 현장 출근’… 구민주권 현장행정 나선다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전문학 서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매일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민주권 현장행정’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전문학 구청장의 하루는 오전 9시가 아닌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전 청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 아래 취임 첫날부터 주민 생활 현장과 주요 사업장, 재해·재난 취약지역 등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서는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민선 9기 구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취임 첫날인 지난 1일에는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둔산동 갤러리아 일대 거리 환경정화 활동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2일에는 도마1동을 방문해 의식을 잃은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한 ‘행복지기’ 3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3일에는 관저4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6일에는 정림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살폈다.

7일에는 기성동 정방마을을 방문해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살핀다.

전 청장은 앞으로도 취임 후 100일 동안 24개 동을 비롯해 주요 사업 현장과 재해·재난 취약지역, 주민 생활 현장 등을 매일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즉시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학 청장은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되고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주민이 있는 현장을 찾아 생명과 안전, 생활 불편을 직접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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