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 교육공무직 급여 매뉴얼' 보급...학교 현장 지원 강화

다양한 임금체계·수당 기준 복잡성 해소, 업무 효율 증대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7-10 07:29:15




경기도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주휴수당 지급기준 개선 등 담겨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강화하고자 도내 학교와 기관에 ‘2026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매뉴얼’을 보급한다.

이번 매뉴얼은 교육공무직원 관련 법령과 임금 협약 및 지침의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도교육청 급여 현장지원단의 현장 지원 경험과 개선 의견을 담아 제작한 실무 중심 자료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는 40여 개 직종의 다양한 임금체계와 수당 기준을 검토해야 했다.

매년 임금 교섭 결과에 따라 지급기준이 변경되는 등 업무 난이도가 높아 신규·저경력 담당자를 위한 현장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현행화하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매뉴얼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주휴수당 지급기준 개선 △직종별 급여 지급기준 △급여·퇴직금 통합 관리 운영 △자주 묻는 질의와 급여 산출 사례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급여 통합지급 대상이 교육비 특별회계 전 직종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동일 기준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절차와 사례를 구체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매뉴얼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직무역량을 높이고 학교 간 업무 처리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급여담당자 교육, 질의응답 자료집 제작, 권역별 현장 컨설팅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급여 업무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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