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여름방학 국악강습 8월 개강

초·중학생 대상 2주간 전통악기·국악 체험 기회 제공

양승선 기자

2026-07-11 06:05:07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에게 전통악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여름방학 국악강습’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국악강습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악원 강습실에서 매일 90분씩 진행되며 대전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에는 단소, 어린이 판소리, 설장구 강습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전래동요와 민요, 가야금, 무용 강습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춘 국악 강사진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단소 분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이자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박진경 강사가 맡는다.

판소리 분야는 국악밴드 ‘소리맵시’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JTBC ‘풍류대장’, KBS ‘불후의 명곡’등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이선명 강사가 지도한다.

설장구 분야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타악을 전공하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방과후 강사로 활동 중인 황예원 강사가 맡으며 전래동요와 민요 분야는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가야금병창 대상 수상자인 복선영 강사가 진행한다.

또한 가야금 분야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각종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경력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을 갖춘 이가빈 강사가 지도한다.

전통무용 분야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전통무용을 전공해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허민영 강사가 강습을 맡아 참여자들에게 전통예술의 깊이와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국악강습 수강료는 2만원이며 신청은 국악원 누리집 h에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