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 농산물 가치 높이는 ‘농산물 포장 보자기 아트 교육’ 성료

생활개선회 임원 39명 대상 실습 중심 교육… 상품 경쟁력 강화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8-05 07:55:02




보은군, 지역 농산물 가치 높이는 ‘농산물 포장 보자기 아트 교육’ 성료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 임원 39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 ‘농산물 포장 보자기 아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 농장, 체험농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감각적인 포장기법을 익혀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통 보자기 기본 매듭법을 비롯해 참기름·들기름 등 지역 가공품의 상품성을 높이는 병·원통형 포장, 제철 과일 선물용 바구니 포장, 농산물 사각박스 포장 등 다양한 포장기법을 익히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개선회원은 “보자기 하나만으로도 농산물의 품격과 선물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다”며 “직거래와 명절 선물용 포장 등에 적극 활용해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경 소장은 “농산물 포장은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전달되는 상품의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