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면 협의체, '발걸음 가볍게' 거동 불편 어르신 15명에 워킹화 전달
주민 성금 200만원으로 기능성 신발 지원… 첫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 도모

[충청뉴스큐]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저소득 독거노인 15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13만원 상당의 워킹화를 전달했다.
‘어르신 기능성 신발 지원사업’은 맹동면 주민들이 마련한 성금 200만원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야외 활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를 돕고 일상 속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어르신들께 신발을 직접 신겨드리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눴다.
지영호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외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벼워진 발걸음만큼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예순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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