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군, 중앙신협과 손잡고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확대
보조사업자 금융 접근성 높여 편의 증진 기대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과 영동중앙신협이 14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영동새마을금고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된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약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금융기관을 통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기반이 마련됐다”며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책임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조금 집행 환경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그동안 군 지정 금고은행에서만 개설이 가능했다.
그러나 연초 제도개선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 금융기관도 개설이 허용되면서 군은 영동새마을금고에 이어 영동중앙신협까지 협약 대상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계좌 개설·보조금 집행 과정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군은 보조금 전용계좌 및 카드 추가 구축 시스템 작업을 연내 마무리하고 2027년도부터 확대된 지방보조금 취급 금융기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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