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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단계 42일 만에 회야호 조류경보 해제
유해 남조류 2회 연속 기준 이하.... 사연호는‘관심’단계 유지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42일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다.
회야호 취수탑 지점은 8월 4일 오후 6시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이후 42일 만에 해제됐고 여수로 지점은 8월 25일 오후 6시 발령 이후 21일 만에 해제됐다.
조류경보제는 상수원 구간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관심’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1000 cells mL 이상일 경우 발령되며 2회 연속 1000 cells mL 미만으로 감소하면 해제된다.
회야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는 최근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9월 7일 검사에서는 취수탑 지점 270 cells mL, 여수로 지점 260 cells mL로 나타났으며 이후 9월 14일 검사에서도 취수탑 지점 360 cells mL, 여수로 지점 210cells mL 로 조사돼 2회 연속 해제 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낙동강환경유역청은 9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회야호 취수탑과 여수로 지점의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해제했다.
다만, 사연호 반연리 지점은 조류경보 6월 9일 오후 6시 ‘관심’단계가 발령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해 남조류 발생 추이와 수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회야호 조류경보제가 해제된 이후에도 회야호와 사연호 등 주요 상수원에 대한 유해 남조류 검사와 수질 감시를 지속하며 조류 발생 상황에 따라 정수처리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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