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9.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전남광주광역시, '다온페스타'로 통합 축제... 800여 명 화합 다져

문화예술경연·세계명절문화관 등 다채로운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

백소현 기자 2026-09-19 16:25:48




전남광주특별시, ‘다온페스타’로 특별시민 화합 다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전남광주 다온페스타’를 열고 다문화가족 등 특별시민 800여명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를 살려 서로 다른 이름과 경계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식전공연, 기념식, 문화예술경연대회,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선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9명과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5명 등 총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국적 취득자와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두가 특별시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문화예술경연대회에는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으로 구성된 9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했다.

방송댄스와 각국 전통춤, 케에팝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계명절문화관은 한국·베트남·중국·필리핀·캄보디아 등 5개관으로 운영됐다.

각국의 명절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구페스티벌 사진전과 임신체험복 착용, 신생아 돌보기 체험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외국인안심병원 부스에선 건강검진과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가족문화관과 육아문화관 등 30개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하나가 된 다문화가족 등 특별시민이야말로 통합의 선배”며 “앞으로 따뜻한 체감형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해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표창을 받은 완도군가족센터 주로다씨는 “다온페스타에서 다양한 사람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느낀다”며 “결혼이민자도 지역사회의 ‘특별시민’ 으로서 전남광주의 더 큰 도약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