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다자녀가정 '러브하우스 6호' 준공…주거환경 개선 박차
민관협력으로 7가구 대상 최대 4천만원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22일 충주시 봉방동에 소재한 주택에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올해 첫 번째 준공을 기념하는 ‘러브하우스 6호’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중근 충북도 기획조정실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협력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25년 처음 시작돼 5가구를 지원했으며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개발공사,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힘을 모은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러브하우스 6호’의 주인공은 충주시 봉방동에서 10세 이하의 어린 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진 씨 가족이다.
약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6명이 생활해 주거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세탁기를 놓을 공간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했다.
또한, 벽재, 바닥재와 출입문, 창호 등의 노후로 단열기능이 저하되고 겨울철 냉기와 결로 습기 등이 발생하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도 컸다.
이에 충북도와 협력기관은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해 단열창호와 벽체 단열, 조명 및 출입문 교체 등을 통해 열손실을 줄이고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부족했던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올해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도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다자녀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가구당 최대 4천만원 규모로 각 가정의 생활환경에 따라 맞춤형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는 나머지 6가구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다자녀 가정에 주거 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중근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세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