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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사넷' 정기회의 개최…위기가구 지원 민관 협력 강화
31개 읍면동 공무원 참여로 복지 안전망 촘촘하게 구축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29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 네트워크 ‘천사넷’정기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사넷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복지기관과 공공 사례관리 담당자가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특히 2025년부터 천안시 3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합류하면서 민간 복지기관과 읍면동을 잇는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천사넷은 지지기반이 없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주제로 사례연구를 진행하며 복지 문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태화복지재단 산하 정신재활시설 ‘태화샘솟는집’ 실무자와 회복 당사자가 참여해 고립가구의 특성을 공유하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문답식 교육을 진행했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인 복지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천사넷을 통해 현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연결해 위기가구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도록 협력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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