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30.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경기

김태희 의원, 2026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 참석

김태희 의원, AI·스마트 물관리 등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현안 살펴

양승선 기자 2026-09-30 17:25:01




김태희 의원, 2026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은 30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수자원본부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도·시·군 공무원과 물 분야 전문가, 도내 물기업, 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해 경기도 물산업 육성정책과 우수 성과 공유 및 해외 물산업 관계자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AI와 스마트 물관리로 여는 경기도 물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경기도 물산업 지원정책 및 육성방향 △인공지능 기반 공공기관 추진 현황 및 사업 안내 △해외 물관리기술 및 물산업 분야 주요 현안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형 물산업 육성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도내 물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3억 5천만원 규모의 우수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물산업지원센터는 물산업 지원정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에너지진단, 해외 진출, 인증·검증비 지원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실증화 사업으로는 베트남 껀터시에서 1억 5천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산업 해외수출 상담회에는 도내 물기업 10개사가 참여해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53건, 1908만 5천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말레이시아 국가물서비스위원회와 국립수자원연구소 관계자들도 참여해 현지 물관리 정책과 산업 현안을 공유했으며 포럼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초청 인사와 도내 물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류의 자리도 마련됐다.

김태희 의원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물관리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검증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내 물기업의 기술력이 사업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경기비즈니스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중요하다”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에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해 열린 ‘2025년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에도 참석하는 등 도내 물기업의 기술 실증화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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