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1. 목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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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딸기 스마트케어 지원단’ 으로 재배 전 과정 밀착관리

생육·양액·병해충·잔류농약까지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

양승선 기자 2026-10-01 07:20:57




청주시, ‘딸기 스마트케어 지원단’ 으로 재배 전 과정 밀착관리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 딸기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딸기 스마트케어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와 기술개발과 직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올해 1월 출범해 청주시 딸기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하며 △재배 및 수확기 작물 관리 △농업용수 분석 및 양액시스템 운용 상태 점검 △수확기 잔류농약 분석 △병해충 진단 및 방제 기술 지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 결과, 재배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기술을 제공하면서 딸기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월은 딸기의 생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로 안정적인 화방 관리와 적정 온·습도 유지, 양·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시설 내 환경 변화에 따라 시들음병과 탄저병 등 주요 병해와 작은뿌리파리 등 해충 발생 가능성도 높아 세심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지원단은 10월에도 딸기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 작물 생육상태와 시설환경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분석과 양액시스템 운용 상태를 확인해 농가별로 적정한 양·수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진단해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수확기에는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한 딸기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딸기를 생산하고 당도와 식감 등 품질 경쟁력을 높여 청주 딸기의 상품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 딸기는 겨울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수확기까지 농가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이어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청주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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