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8. 목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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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활사업 30주년 기념 '부산자활한마당' 성황리 개최

700여 명 참석, 유공자 표창 및 토크콘서트 열려… '올리브 팝업스토어'도 인기

김미숙 기자 2026-10-08 07:16:56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3회 부산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대표 축제이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과 자활의지를 높이고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자활사업이 3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자활 현장을 지켜온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활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와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개그맨 김원효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와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날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찾아가는 올리브 팝업스토어’ 가 열린다.

‘찾아가는 올리브 팝업스토어’는 부산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자활생산품 판로를 확대하고 부산 자활브랜드 ‘올리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17개 올리브마켓이 참여해 호두과자, 수제청, 꽃·화분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최대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상품권 증정, 포토존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및 근로 기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에는 광역자활센터 1곳과 지역자활센터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자활사업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자활한마당이 자활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확대해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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