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8. 목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논산시

논산 한국화, 서울 CN갤러리서 '농담'으로 꽃피우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작가 10인의 작품 서울 나들이

양경희 기자 2026-10-08 18:28:31




논산문화관광재단, 서울 CN갤러리서 한국화 기획전 (논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CN갤러리에서 논산 지역 한국화 기획전시인 농담 : 논산의 이야기를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대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추진되는 기획전으로 서울 수도권의 관람객들에게 논산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예술 역량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담’은 먹과 물이 만나 이루어내는 농도의 조화이자,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깊은 시선을 상징한다.

작가들은 묵직한 먹빛과 은은한 채색으로 화폭에 담아내며 전통의 뿌리 위에 자신만의 현대적 해석을 더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강수희, △강신영, △고미경, △김갑순, △김현숙, △신효남, △우현진, △전병운, △조선영, △최선명 등 논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역량 있는 한국화 작가 10명이 참여해 저마다의 사유가 담긴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짙고 옅음 속에 스며든 다채로운 시선은 관람객들에게 한국화가 지닌 무한한 확장성과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지에서 논산의 숨결이 담긴 한국화 작품들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수도권 관람객들에게는 논산의 문화적 매력을 깊이 있게 전하고 지역 작가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CN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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