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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실무 교육…현장 역량 강화
2026-03-20 0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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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17일 중앙정부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행정수도 이전 논의 등 여건 변화에 맞춰 수도권소재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 중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부서 팀장과 정책보좌관 등이 참여하는‘공공기관 유치TF’를 구성해 추진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유치TF’는 정기 또는 수시로 소집되어 공공기관 유치 전략 및 논리개발과 이전 대상기관의 입지여건 분석, 부지확보 대책 등의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아울러 이전 희망 공공기관 선정 단계부터 전담반을 배치하고 대상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등 유치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수도권 공공기관의 이전 선호도에서 충청권이 가장 높은 점을 활용해 접근성과 정주여건 등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앙정부의 추진방향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유지하는 한편 필요시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역량결집과 공공 기관 유치의 동력을 확산시켜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충남도의 혁신도시 지정, 행정수도 이전과 연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전문가 자문 또는 용역 추진을 검토해 파급효과가 큰 공공 기관에 대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모색한다는 것. 실제로 천안시는 지난 5월 19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천안 이전 건의문을 박상돈 시장이 천안시를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전달하고 유치활동을 펼친바 있다.
천안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상과 방법이 가변성이 있는 점을 고려해 핵심 유치 대상기관뿐만 아니라 천안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기관 연계시설 등의 집적화를 통한 확장성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스타트업파크 관련 기관이나 연구원, 분원 등의 거점화 유치 전략도 함께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교통의 편의성 우수한 정주여건, 수도권과 정부 정부세종청사와의 연계성, 혁신도시의 보완성 등 모든 면에서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며 “천안시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정치권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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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제안서 접수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천안형 공공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실상 배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민족’ 등 민간배달앱 플랫폼사의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등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천안형 공공배달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형 공공배달사업은 새로운 배달앱을 만들지 않기에 예산을 절감하는 등 다른 지자체에서 추진한 공공배달앱과는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민관 협력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시는 오는 29일까지 배달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관련 배달앱 플랫폼사의 제안서를 접수한다.
배달 플랫폼사는 현재 운영 중인 배달앱에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추가해야 하며 2% 이하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를 적용해야 한다.
시는 제안서 심사를 거쳐 참여 민간앱 플랫폼사와 업무협약를 체결한 후 가맹점 모집 등을 준비해 12월 공공배달앱을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민간 배달 플랫폼사의 광고비, 수수료 등을 합한 가맹점 부담이 약 7~17%인 점을 고려하면 최대 15% 가량 수수료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협력 민간플랫폼사와 공동 마케팅 등을 적극 협력 추진해 가맹점 확보와 수요자 확충으로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민간 배달앱 플랫폼사의 높은 수수료와 코로나19로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천안형 공공배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철저한 준비단계를 거쳐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소상공인이 활기찬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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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비대면 키트 배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비대면 키트 배부
[충청뉴스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나눔터 프로그램을 대신해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자녀를 양육 중인 천안시에 거주하는 110개 가정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가족 여가문화·가족 소통을 위한 ‘집콕 추석 맞이 활동 키트’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재 13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마을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이웃 간 상호 돌봄을 활성화하고 육아관련 정보 공유 및 안전한 양육활동을 위한 열린 육아 공동체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휴관 중이지만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문화, 상담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외에도 송편 만들기, 송편 비누 만들기 등의 키트를 배부해 온 가족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추석연휴에는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집에 머무르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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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결혼식장 대상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점검
천안시, 결혼식장 대상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점검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결혼식장 6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시작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주말마다 3인 1조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결혼식장을 방문하고 방역지침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핵심 조치 내용인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 여부,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결혼식장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이다.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해 결혼식장 등 예식업계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장 사업주의 동참뿐 아니라 하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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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온라인 2020 천안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
마을과 함께하는 ‘온라인 2020 천안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
[충청뉴스큐]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마을과 함께하는 온라인 2020 천안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체험페스티벌은 자유학년제 대상인 천안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기존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이뤄진 진로체험페스티벌과 다르게 양일간 온라인을 활용해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일방향 비대면 프로그램, 실시간 라이브 프로그램, 실시간 웹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학생은 사전 홀랜드 직업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6가지 유형별 전문 직업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1교시 ‘마을 속 진로탐색’은 의사, 축구감독, 호텔리어 등 12개의 직업인 영상을 통해 현장 속 직업인의 역할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교시 ‘실시간 직업인과 만남’은 자동차정비원, 은행원, 영상감독 등 18개의 직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속에서 실시간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3교시 ‘문화예술공연’은 중·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최현우 마술사와 임라라 크리에이터를 초청한 명사특강, 실시간 웹참여형 퀴즈쇼가 펼쳐져 ‘내가 살고 있는 천안지역 바로 알기’, ‘진로 직업 바로 알기’ 등이 진행된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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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16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역 핵심 수칙인 ‘마스크 의무 착용’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과 직원 30여명은 천안시청 주출입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의무착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집단감염과 대규모집회 등으로 감염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개인방역수칙 준수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합시다’를 주제로 열렸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천안시청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생명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합시다’라고 새긴 마스크목걸이와 KF94 마스크를 직접 배부하며 마스크 의무착용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 외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안전체험관 직원, 안전보안관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과 마스크 미착용 계도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마스크 의무착용이 필요하다”며 “어느 지역보다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개인 스스로 철저하게 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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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보상협의회 개최
천안시,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보상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거읍 오목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보상추진에 따른 주민의견 사전 수렴 등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해 열렸다.
보상협의회는 토지소유자로부터 추천된 주민대표, 시의원, 감정평가사,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의견 수렴에 관한 사항, 잔여지 범위에 관한 사항,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성거산단사업단에서 성거읍 오목리 일원 106필지 30만5805㎡에 총사업비 760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유치업종은 목재 및 나무제품, 1차금속, 전자제품, 자동차부품 등이다.
성거 일반산업단지의 보상 시기는 10월 중 감정평가를 거쳐 평가결과가 개별 통지된 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천안시를 중심으로 이번 보상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조율해 산단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정평가와 관련해 주민들의 의문사항이나 건의사항은 적극 사업시행자에게 전달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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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8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 개방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오는 18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재개방한다.
시는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잠정 휴장했던 축구장, 야구장 등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18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실외체육시설은 천안축구센터 축구장을 비롯한 천안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종합운동장 실외테니스장, 천안야구장,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실외농구장, 실외배드민턴장, 풋살장, 족구장, 실외게이트볼장과 공원에 설치된 실외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을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실외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는 시설 이용 시 실외 100인 이상 집합과 모임 금지, 출입자 명부 운영·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 간격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감염병 재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등 시민들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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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장터’ 운영
위치도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청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매년 천안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고자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올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사전 주문제와 현장구매 형태로 나뉘어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시청 의회동 맞은편 주차장에서 열린다.
사전 주문제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사전 주문제 희망 시민은 이메일로 구매품목을 주문하고 주문내역의 해당 금액을 사전주문서에 안내된 생산업체 계좌에 입금한 후, 26일 행사 당일에 농산물을 수령해가면 된다.
현장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일 차량을 이용해 농산물 구입 전 행사장 안내소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선결제후 구매품목을 받아가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협, 농업인 등 12개 생산자 단체가 참가해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그린 천안배, 거봉포도를 비롯해 잡곡, 표고버섯, 천안흥타령쌀, 연미주 등 천안 내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13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소비가 침체된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활성화시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주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드라이브스루 등 다양한 직거래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천안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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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촌지역 마을상수도 광역상수도 전환
천안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내년부터 마을상수도를 통해 지하수 등을 생활용수로 사용해 오던 12개 읍면 163개 마을 6400여가구에 광역상수도를 조기 보급한다.
시는 농촌지역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농촌지역 마을상수도를 광역상수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마을은 자체 지하수를 개발해 마을상수도 시설 16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지만, 수량부족이나 17개소 시설은 수질기준에 부적합 하는 등 위험성이 높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이 어려웠다.
또 대다수 마을은 마을안길까지만 상수관 공사를 하고 상수관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급수관은 수용가에서 공사비를 부담하게 돼 있어 급수공사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광역상수도 사용을 보류해 왔다.
이에 시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충청남도로부터 도비를 지원받아 이번 광역상수도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도 병행한다.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 시행 시에는 대지경계선까지 관로를 확대 설치하고 내년에는 우선 마을상수도 수질기준 부적합 시설 및 상수도로 인한 피해지역에 수용가 경계까지 관로공사를 진행해 지방상수도로 전환 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배수관로에서 수용가의 대지 경계까지 급수관을 추가로 매설하면 주민들이 최소한의 급수 신청비용으로 광역상수도 이용할 수 있고 수용가의 급수공사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완료 시에는 천안시 상수도보급률이 96.7%에서 98.5%로 증대되고 마을상수도관리비용도 연간 12억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부적합 지역과 마을 상수도 폐쇄를 조건으로 신청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광역상수도 보급률 확대로 소외됐던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기본적인 시민의 삶을 향상하겠다”며 “가장 중요한 복지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주민 건강 증진 및 신뢰 회복을 위해 사업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