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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규모 사업장 IoT 측정기기 설치비 60% 지원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가 대기 환경 개선과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관내 중소기업이다.시는 올해 총 5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별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할 계획이다.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지난 2022년 관련법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해당 사업장은 올해 12월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이 기기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가동 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데이터를 전송해 사업장의 환경 관리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신청 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천안시청 기후에너지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체계적인 대기오염 관리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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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봉동, 저소득층 청소년 용돈 지원으로 희망을 싹틔우다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 일봉동은 26일 행복키움지원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스텝업 용돈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년간 중학생 2명에게는 월 5만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7만원을 지원한다.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아이들이 또래와 같은 일상을 누리고 스스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사회로부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원환 일봉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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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확대…1인 가구 소득 기준 완화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 동남구는 갑작스러운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동남구는 실직이나 질병·부상, 휴업·폐업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2836가구가 27억 4503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전년 대비 긴급생계비는 29%, 긴급의료비는 46%를 확대 지원했다.올해는 더 많은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기준을 완화했다.기준 중위소득 75%를 적용해 1인 가구 소득 기준은 월 192만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금융재산 기준은 856만원 이하로 조정됐다.특히 긴급 상황을 고려해 먼저 지원한 후 사후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명열 동남구청장은 “긴급복지지원의 문턱이 낮아진 만큼 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해서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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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직산읍 분회, 정기총회 열고 사업 논의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 직산읍은 26일 대한노인회 직산읍 분회가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산읍 복지회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원용득 대한노인회 직산읍 분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분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직산읍 노인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성열 직산읍장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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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천안문학 자료 시민과 함께 모아요"
천안문화재단 "천안문학 자료 시민과 함께 모아요"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천안시립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천안문학 관련 자료를 기증받는다고 26일 밝혔다.재단은 지역 문학의 흐름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수집·보관하고 천안문학의 역사와 성과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기 위해 기증 공고를 실시한다.기증된 자료는 향후 천안시립문학관의 상설 및 기획전시, 학술연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천안시민을 비롯한 개인과 단체, 법인 등 누구나 천안문학과 관련된 자료 일체를 기증할 수 있으며 수집 범위는 △시·소설·수필·동화·일기 등 문헌자료 △사진·필름·오디오테이프·디지털 영상 등 시청각 자료 △작가의 물품·기록물·초판본 등이다.기증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내부 심의를 거쳐 소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가 발급되며 일부 자료는 전시 및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료 기증은 천안문학을 개인의 기억에서 공공의 자산으로 확장하는 의미있는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기록과 이야기가 모여 천안문학과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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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급격한 기온 변화에 농작물 피해 최소화 총력
천안시, 저온기 농작물 생육관리 현장지도 강화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작물 생육관리 등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센터는 시설채소 재배 농가에 방문해 작물별 생육 단계에 맞춘 저온 피해 예방 요령과 농업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겨울철 오이와 딸기는 기온이 떨어지고 햇빛이 부족해지면서 개화와 착색이 지연되고 병해충 발생이 증가한다.특히 오이의 경우 기온이 0℃ 이 이하로 떨어지면 동해 피해를 입거나 생육이 정지될 수 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물별 주야간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주야간 환기로 공중습도를 관리해야 한다.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가 지기 전에 닫아 야간 보온력을 높여야 한다.센터 관계자는 “저온 피해와 농업시설 화재는 관리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며 “농가에서는 작물 관리를 비롯해 시설 안전 점검을 병행해 달라”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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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도서관, 문화정원 프로그램 운영…풍성한 공연·영화 제공
천안직산도서관, '도서관 속 문화정원'운영 (천안시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책과 문화가 결합된 ‘도서관 속 문화정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도서관은 지난해 운영한 도서관 문화정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공연과 영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는 △4월, 알쏭달쏭 마술 인형 극장 △5월, ‘오즈의 마법사’동화 음악회 △9월,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생생열매 △11월,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매직쇼 △12월, 루돌프의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다.공연 접수는 공연 3주 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오는 7월과 8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날의 영화 산책’을,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20권의 책을 대출할 수 있는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직산도서관 관계자는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는 문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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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운영 조례 개정, 흥타령관과 통합 관리 기반 마련
장혁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8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천안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천안박물관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박물관시설의 범위와 대관 운영 원칙을 명확히 함으로써 공공문화시설로서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개정내용은 △박물관의 목적을 전시를 넘어 교육·연구·학술활동 중심으로 정비 △'박물관시설'의 개념을 천안박물관과 흥타령관을 포함해 시장이 관리·운영하는 박물관 관련 시설 및 부지로 재정의 △박물관시설 대관 시 공공성·중립성 원칙과 대관료 기준을 현실화하는 내용 등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별도로 인식되던 천안박물관과 흥타령관을 하나의 박물관시설 체계로 정비함으로써, 운영 주체를 중심으로 한 일관된 관리 기준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장혁 의원은 "박물관은 단순한 공간 대관 시설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박물관과 흥타령관이 공공성과 중립성을 갖춘 문화 거점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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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동 약자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통과
김철환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86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물리적 장벽을 해소하고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사로 설치 지원 대상 및 범위 규정 △경사로 설치 기준 마련 △설치비용 지원 절차와 정산 △시설주의 유지·관리 의무 △허위 신청 시 비용 반환 규정 등이 담겼다.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의무설치 대상이 아닌 소규모 시설도 신청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도로 점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성과 교통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허가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이동약자의 편의 증진과 시민 안전을 함께 도모하도록 했다.김철환 의원은 "경사로 하나가 이동약자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출입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 공중이용시설까지 접근성 개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권인 만큼,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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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LG생활건강 퓨처산단 지연에 '불매운동' 경고
결의안 권오중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장기 지연에 따른 성실 이행 및 책임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2014년 천안시와 ㈜LG생활건강이 MOU를 체결한 이후 10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하지 않고 사업을 방치해 온 LG그룹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안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LG그룹과 ㈜LG생활건강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첫째, LG그룹과 ㈜LG생활건강은 지난 10여 년간 천안시민과 맺은 약속을 저버리고 사업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해야 한다.둘째, LG그룹은 ㈜LG생활건강의 경영 악화를 핑계 삼지 말고 그룹 차원에서 타 계열사 입주 주선 ╢ ɢ및 부지 활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최종 로드맵을 즉각 제시해야 한다.셋째, 만약 LG 측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할 경우,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전사적 불매운동은 물론, 시 재정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와 법적 구상권 행사 등 모든 행정적·사법적 조치를 불사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다.권오중 의원은 "천안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기반 시설 투자, 규제 완화 등 수백억원의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며 신뢰를 보여줬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측은 착공 목표 시점인 2017년을 10년 가까이 넘기도록 사업을 방치해 오며 천안시 도시개발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권 의원은 "이러한 일방적인 약속 불이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열망하는 시민을 기만한 것이며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 제공으로 전락했다"며 "LG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천안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LG그룹 회장, 천안시장 등에게 발송해 시의회의 단호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