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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면 김기수씨 ‘충남 양봉 명인’ 등극
청양 정산면 김기수씨 ‘충남 양봉 명인’ 등극
[충청뉴스큐]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에서 양봉농원 ‘칠갑산무지개’를 운영하고 있는 김기수 대표가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선정 2020 양봉분야 농업기술명인에 등극했다.
29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술명인은 분야별 최고기술과 장인정신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을 말하며 김 대표는 지난 21일 선정 통보를 받았다.
성공 귀농인의 표상으로 널리 알려진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꿀벌 신품종 ‘장원벌’을 개발 보급한 장본인이다.
2015년부터 청양기술센터와 협력해 계통 증식과 확산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농업기술원 양봉분야 현장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가 개발한 양봉 부산물 활용 가공식품은 2017년 제25회 충남도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치면 출신인 김 대표는 1977년 상경, 섬유가공공장을 운영하다 지난 2000년 사업을 접고 청양에 돌아와 정산면 용두리에 둥지를 틀었다.
김 대표는 귀농 초기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양봉, 표고버섯, 밤 등 각 분야의 교육과정을 착실히 이수했다.
밤낮으로 전국을 돌며 양봉기술을 습득한 끝에 소득을 올리기 시작했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양봉체험농장을 열면서 성공 정착의 실마리를 풀었다.
특히 2006년부터 벌꿀과 재래식 장류를 접목한 상품을 개발하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시 소비자 직거래로 유통비용을 절감하면서 억대 농부의 꿈을 실현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성공에 대한 고마움을 농업발전기금 기부로 사회에 환원했다.
그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청양군 농업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김기수 대표는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상을 받은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양봉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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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산물 기준가격’ 2차 보상금 지급
청양군 ‘농산물 기준가격’ 2차 보상금 지급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먹거리종합계획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2차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급 대상은 118농가이고 지급액은 1700여만원이다.
기준가격 보장제는 학교급식, 공공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들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장가격이 7일 이상 연속해서 떨어질 경우 차액을 보전하며 친환경 농산물은 100%, 일반농산물은 80%를 지원한다.
보장 대상 품목은 양파, 무, 감자, 양배추, 당근 등 36가지이다.
군은 기준가격 보장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안전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보장제를 시행한 군은 7월 1차 지급 대상으로 72농가를 선정해 800여만원을 지원했다.
김윤호 부군수는 “기준가격 보장제는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는 정책”이라며 “군수 품질인증제 등 차별화된 장치를 통해 청양형 푸드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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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에 ‘치과 주치의’ 보낸다
초등학교 5․6학년에 ‘치과 주치의’ 보낸다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10월부터 군내 초등학교 5, 6학년 300여명에게 치과 주치의를 파견, 치열 형성기 구강질환 관리에 나선다.
28일 군에 따르면, 아동·청소년기 중 12~13세에 치아 조직이 세균에 의해 파괴되면서 통증과 함께 치아를 잃게 되는 우식증과 충치 발생률이 가장 높다.
지난해 군내 12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도 영구치 우식 경험자가 49.4%에 달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9월 3회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에는 청양의료원 치과와 민간 치과의원, 청양교육지원청과 군내 12개 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사업 내용은 기초검진에 이어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방사선 촬영 등 예방적 치료를 포함한다.
또 구강 위생을 위한 바른 식습관, 칫솔질, 치실 사용 방법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구강교육이 병행된다.
단, 충치 치료는 제외된다.
김상경 원장은 “치열 형성기 치아 관리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며 “학부모님들께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칫솔질 등 자녀 생활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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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성 먹거리직매장서 구기자·산채 판촉행사
청양군, 유성 먹거리직매장서 구기자․산채 판촉행사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대표 농산물인 청양구기자와 산채를 알리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판매촉진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청양활성화재단이 직접 생산한 구기자차 시음과 청정산채 김밥 시식이 병행됐다.
또 설문조사에 응하는 소비자에게 텀블러와 증포 구기자를 답례로 제공하고 산채 음식 조리책자가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청양먹거리직매장을 탄생시킨 푸드플랜은 2020년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전국 159개 지자체 중 상위 13개 우수그룹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기획생산농가 조직화, 먹거리시설 기반 마련, 미래지향적 푸드플랜 시스템 구축 등 굵직굵직한 열매를 수확했다.
현재 먹거리직매장, 학교·공공급식 납품 등 푸드플랜에 참여하는 기획생산농가는 모두 570농가에 이른다.
390가지 품목을 납품하고 있는 기획생산농가들은 생산자 전진대회, 마을순회교육, 친환경농업협회 출범에 동참하는 등 푸드플랜 대도약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대전시민에게 청양의 우수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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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개발 착수
청양군,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개발 착수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층과 전문가,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역 착수보고회는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의 과업 설명, 김돈곤 군수가 주재한 청년문제 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문제 토론에는 향후 청년정책의 중심에 설 청양활성화재단과 유관기관, 신활력플러스 스타트업을 통해 구성된 7개 청년단체가 각각 현장성 있는 의견을 개진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번 용역에 앞서 지난 5월부터 350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생태계 실태조사’를 실시, 기본현황과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성공적 계획 수립을 준비해왔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사실 농업이나 경로복지에 비해 청년정책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새로운 계획을 통해 청년층 정주여건 개선 비전과 목표를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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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아직 안 끝났다’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아직 안 끝났다’
[충청뉴스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추석명절에도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사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5일 청양의료원에 따르면, 전국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8월말 기준 37명으로 지난해 17명에 비해 2.18배 늘어났고 추석연휴 기간에도 감염 가능성이 남아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같은 이름을 가진 병원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될 때 감염될 수 있다.
감염이 되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증상과 피부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성간질환, 알콜 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발생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치사율은 50%까지 높아진다.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을 금해야 한다.
또 어패류 관리와 관련해 5℃ 이하 저온 저장, 85℃ 이상 가열 조리와 섭취 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상경 원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를 충분히 익힌 다음 먹어야 한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기저질환자 치사율이 높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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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통합방위협 군·경·소방 위문
청양군통합방위협 군․경․소방 위문
[충청뉴스큐] 청양군통합방위협의회가 추석을 앞둔 25일 주민 안전을 위해 소리 없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요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노고를 위로했다.
협의회는 이날 예비군 훈련장과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김돈곤 의장은 “지역방위와 군민안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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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인 20만원씩 아동양육지원금 지급
청양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코로나19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학교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제2차 아동양육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1차 때와 달리 지원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학습지원비는 1인 15만원이다.
대상자 중 미취학 아동은 군이 일괄 지급하고 초·중학생은 교육청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미취학 대상자는 9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자 중 2014년 1월부터 2020년 9월 사이에 출생한 700여명이며 별도 신청절차 없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추석 전까지 입금할 예정이다.
2020년 9월 출생아로 아동수당을 신청해 9월분부터 수급하게 된 아동도 이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전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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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청양 생활지원사 ‘화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청양 생활지원사 ‘화제’
[충청뉴스큐] 청양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생활지원사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아 화제다.
주인공은 청양지역자활센터 근무 중인 임수자 생활지원사.임 지원사는 지난 21일 자신이 돌보고 있는 A씨의 안부를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통화 도중 A씨의 집전화 벨이 울렸다.
이어 몹시 긴장한 A씨의 목소리와 비상식적인 통화 내용이 휴대폰 너머로 들려 왔다.
순간 임 지원사는 보이스 피싱을 직감했다.
임 지원사는 휴대폰으로 크게 A씨를 불렀다.
하지만, A씨는 몇 번의 부름에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임 지원사와 통화 중이었다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다.
임 지원사는 서둘러 A씨 댁을 방문했다.
그때까지도 A씨는 집전화를 끊지 못하고 있었다.
예금통장을 손에 든 채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었다.
임 지원사는 서둘러 집전화를 끊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A씨의 손을 잡고 안심시키며 보이스 피싱이라는 사실을 환기했다.
A씨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범은 A씨의 아들을 사칭했다.
아들의 고통스러운 목소리에다 며느리 등 가족에 대한 세세한 인적사항 때문에 A씨는 순간적으로 판단 능력을 잃었다.
범인은 아들을 억류하고 있다며 5000만원을 요구했다.
즉시 송금하지 않으면 아들이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른다고 협박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의 상세한 인적사항과 급박한 상황을 교묘하게 연결하며 피해자의 이성적인 판단을 무너뜨리는 심리 수법을 동원했다.
피해를 막은 임 지원사는 “때마침 휴대폰 통화를 하는 중이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피해를 입기 전에 조치를 하고 많이 놀란 어르신을 안심시켜 드린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사정을 전해들은 A씨 가족들은 임 지원사에게 여러 차례 감사를 전했다.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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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폐광지역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착수
청양군, 폐광지역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착수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내 폐광지역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청양지역 대표적 폐광지역은 지난 1971년 휴광에 들어간 구봉광산과 1993년 폐지된 청양중석광산 등 두 곳.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폐광지역 주민과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곳에 대한 ‘관광자원화 방안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남양면 구룡리 소재 구봉광산은 전국 최대 금광으로 1911년부터 1970년까지 운영됐으며 장평면 화산리 소재 중석광산은 1915년경 개발돼 전국 3위 생산량을 자랑했다.
군은 두 곳의 잔존 자원과 역사성, 지역성을 바탕으로 최근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수행한다.
넘어야 할 산도 많다.
가장 큰 문제점은 낮은 접근성 등 관광지로서 불리한 입지다.
오랜 기간 방치된 환경요인과 재원 마련도 부담이고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찾아내지 않을 경우 성공 가능성도 떨어진다.
따라서 군은 이 같은 문제점 해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 5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타 지역 실패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청사진 수준으로 캐비닛에 묻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할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용역을 통해 침체된 지역여건 개선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작업이 속도를 내도록 힘쓰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