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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제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역발전 부문에 유철웅, 사회봉사 부문 이길재, 문화예술 부문 신정애, 체육진흥 부문 윤태환, 윤리교양 부문 나대찬, 소득증대 부문 이명희, 출향인사 부문 최욱환 등 7개 부문에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발전 부문 유철웅씨는 산외면 장갑리 이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보은군 정책자문단의 위원장으로 위촉돼 보은군의 새로운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했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이끌어내었으며 보은군을 지나는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보은군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사회봉사 부문 이길재 씨는 탄부면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으로 1999년부터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직접 재배한 햅쌀 320kg을 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집 고쳐주기, 연탄 배달, 위문품 전달, 명절 떡 나누기 행사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탄부사랑장학회에 매년 100만원, 탄부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기탁해왔다.
문화예술 부문 신정애 씨는 2010년 보은전통무용단을 창단한 이래 보은대추축제, 보은동학제, 속리산 문화축제 등에서 100여 회의 공연을 실시했으며 2018년 ‘보은사랑 10년, 신정애 한국무용 발표회’를 개최하고 보은전국국악경연대회를 제1회부터 3회까지 대회장으로 주관했다.
또한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복원 및 재현에 기여하는 등 한국무용의 저변확대와 국악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체육진흥 부문 윤태환 씨는 마로면 태생으로 초중고시절 육상선수였고 1989년 군청 공무원이 된 후로도 30여 년 간 군 육상선수로 활동해오면서 2005년부터 보은군체육회 육상경기이사를 맡아 보은군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써 왔으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2017년부터 보은군청 육상실업팀을 이끌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스포츠 및 전지훈련의 메카, 대추의 고장 보은을 전국에 널리 알려 보은군이 전국 제일의 스포츠 고장으로 발전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윤리교양 부문 나대찬 씨는 보은읍 태생으로 6·25동란 때 삼산초등학교를 중퇴해 못다 한 배움의 한을 풀고자 1976년부터 향교를 통해 한학을 수학한 유학자로 1990년 보은향교에 입문해 총무장의 9년, 전교 3년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향교에 적합한 행사 진행 방법을 체계화 해 210여회의 각종 향사를 진행했으며 1999년부터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과 전통예절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 보은서예협회에 매년 50만원을, 197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산하기관에 매년 3~10만원을 기부해왔으며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95호 보은향교 복원 및 신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유교문화 창달에 앞장서왔다.
소득증대 부문 이명희 씨는 삼승면 태생으로 1986년부터 사과 농사를 시작해 현재 5ha 면적의 과수원에 사과를 재배중인 농업인으로 2013~2016년까지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충북사과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보은사과를 적극 홍보해 다양한 유통처를 발굴해 왔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신품종 엔비사과 과원 1ha를 조성해 고품질의 선진 사과 재배기술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추축제와 연계한 사과체험행사 활성화를 통해 참여 농가의 소득을 30% 이상 향상 시키는 등 보은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출향인사 부문 최욱환 씨는 회인면 태생으로 1972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서울 종로구에 치과의원을 개업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제11~12대 재경보은군민회장, 제12~13대 대한치과기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은군 농·특산물 홍보에 크게 공헌해 왔고 ‘2001년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을 수상해 보은군민의 명예를 드높였다.
또한 보은장학회 지원사업을 통해 장학회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제13회 속리축전에 5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해주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게 하는 등 고향 발전에 헌신해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자 시상은 오는 10월 17일 10:30 보은문화예술회관 제3회 보은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하게 된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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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임병윤 보은군 부군수 취임 100일.
임병윤 부군수
[충청뉴스큐] 지난 7월 1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간 제32대 보은군 임병윤 부군수가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읍면 및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지역의 주요사회단체를 찾아 군정의 파트너로서 사회단체의 역할을 당부하는 등 대민행정과 소통행정에 주력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예방, 다목적체육관 건립, 산업단지 기업유치, 조기집행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수시로 챙기면서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환경청 대기보전국 근무를 시작으로 30여년 넘게 충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리실, 문화예술산업과 등에서 근무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보은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사업에 대한 직원 결재 시 부군수라기 보다는 공직 선배로서 단순 지시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고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를 주문하는 등 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임 부군수는 “정상혁 군수님을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 보은군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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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전용 홈페이지 오픈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전용 홈페이지 오픈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는 축제개요, 행사 프로그램, 커뮤니티, 이벤트 및 대추 및 농·특산품 구매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을 이용해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인 ‘대추나무 랜선 걸렸네’,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명품 보은대추를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행사로 ‘행운의 룰렛’, ‘보은아, 사행시를 부탁해’, ‘보은만남 대추맛남 사연공모전’ 등도 마련돼 이벤트 참여자에게 대추 등 보은 농·특산품 경품을 받는 행운도 제공한다.
또한 보은 명품대추를 비롯한 보은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우수한 농·특산물을 홈페이지 온라인축제 장터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햇 생대추가 규격별로 판매되며 이외에도 보은 대추 가공식품, 황토 사과즙, 표고버섯, 칡즙 등 다양한 상품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대추축제는 새로운 방법으로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만큼 대추 등 농산물 판매로 이어져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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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고장 보은군,‘결초보은 체육관 준공’
스포츠의 고장 보은군,‘결초보은 체육관 준공’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7일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결초보은 체육관’ 준공식 행사를 갖고 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념했다.
이날 준공식은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 및 군의원, 보은군체육회 정환기 회장 및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주요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결초보은 체육관 건립은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은군민의 생활 체육 여건개선은 물론 전국대회 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스포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2017년 11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18년 6월 공사를 착공해 2020년 9월 준공하기까지 총사업비 9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4,437㎡의 다목적 체육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결초보은 체육관’은 지하 1층에 소방·자동제어 등 기계실을 두었고 지상 1층에는 선수전용헬스장,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실, 탁구장 등이 있으며 지상 2층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종목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환경오염 방지와 시설유지관리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대체에너지를 적용하고 넓은 주차공간을 비롯해 경기관람을 위한 관중석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춰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결초보은 체육관 건립으로 다양한 종목의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돼 건강하고 여유로운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가 더욱 활발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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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추진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5부제로 신청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위기가구다.
기초생계급여 및 긴급생계지원 같은 기존의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 특별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정부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지급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으로 신청 가구에 대한 소득과 재산, 소득 감소 등의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지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인증 후 세대주가 직접 하면 된다.
현장 방문 신청의 경우 오는 19일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터에 세대주, 동일세대 가구원, 대리인 등이 방문하면 된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신청을 위해 요일제 접수를 운영하는데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로 신청 받으며 토·일요일의 경우 온라인만 운영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이 25%이상 감소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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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국어 리플릿 제작·배포
보은군,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국어 리플릿 제작·배포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제작한 다국어 리플릿 5,000부를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11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보은경찰서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은한양병원 등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리플릿 제작에는 보은군을 비롯해 보은경찰서와 여성원스톱 행복상담실이 함께 참여해 주요내용을 기획하고 선정했으며 여성폭력의 정의 성폭력·가정폭력 범죄의 유형 성폭력·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보은군 및 유관기관의 여성폭력 관련 지원 신고 및 지원기관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 인원수가 가장 많은 3개국인 베트남, 중국, 필리핀의 언어로 각각 1000부씩, 한국어로는 2000부를 제작하는 등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 실정을 적극 반영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리플릿 제작·배포가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결혼이주여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거주하는 모든 여성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보은군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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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양봉업 등록 신청 접수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양봉업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8월 28일 발효됨에 따라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양봉농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봉농가 등록대상은 토종벌은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은 30군 이상 사육농가이다.
단 자가소비의 경우는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 농가는 벌꿀을 채취·보관·가공하는 데 있어 외부 오염원 유입이 차단되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병해충 방역을 위한 소독시설이나 장비, 소독약품을 구비해야 한다.
또한 사육장 주변에 주의사항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야 한다.
신청대상자는 양봉농가 등록신청서 해당 꿀벌 사육장의 전경 사진, 해당 꿀벌 사육시설의 도면이나 사진, 해당 꿀벌 사육장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축산과 친환경축산팀 또는 주사업장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등록 신청하면 된다.
기존 양봉농가도 11월 30일까지 반드시 양봉업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기간 내 미등록 시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신청누락으로 피해를 보는 양봉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양봉농가 또한 반드시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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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오장환 문학상에 이진희 시인 선정 , 제9회 오장환 신인문학상에 정민식씨 선정
오장환 문학상
[충청뉴스큐] 솔출판사와 오장환문학상 운영위원회, 계간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 충북 보은군이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오장환문학상’과 ‘제9회 오장환신인문학상’ 당선자가 확정됐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제13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자로는 ‘페이크’을 선보인 이진희 시인이 선정됐으며 제9회 오장환신인문학상’ 에는 ‘디아스포라’를 쓴 정민식 씨가 선정됐다.
이번 오장환문학상의 심사는 임동확 시인, 오봉옥 시인, 이성혁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수상 시집인 ‘페이크’가 “오장환의 시대정신과 세계 인식을 되살리는 역설적 인식을 통해 현실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깊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시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수상자인 이진희 시인에 대해 “자신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일단의 회의와 의문을 내던지고 있다.
그러면서 그것이 한갓 자기부정에 그치지 않은 채 당면한 삶과 세계의 고통을 현실의 표층보다는 심층에서 탐색하고 마주하려는 시적 모험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니까 이진희 시인의 시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역설적 세계인식은 단지 수사적이고 장식적인 것이 아니다.
미증유의 고통에 시달리는 인간과 세계의 역동적 실재를 포착하려는 고투를 포함한다.
무엇보다도 그럼으로써 주관과 객관, 물질과 정신, 자기와 타자를 궁극적으로 화해시키고 조화시키려는 노력과 일치한다”고 평함으로써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장환 신인문학상의 심사는 권성우 문학평론가와 안현미 시인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 ‘디아스포라’ 등의 시편들은 오장환의 문학 세계에 잘 부합하는 시세계를 보여준다.
오장환의 시대의식과 역사의식이 살아 있는 동시에 이를 세련된 문학적 언어 형식으로 풀어냈다.
기후문제와 디아스포라 등의 사회적 현황을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밀도 있는 언어 감각이 돋보인다.
개성적인 다섯 시편이 모두 고른 수준을 지녀 시인으로서의 미래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예감하게 한다”고 평가했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인 이진희 시인은 1972년 제주 중문 출생으로 2006년 계간 문학수첩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시집으로 ‘실비아 수수께끼’, ‘페이크’가 있다.
신인문학상 수상자인 정민식 시인은 1990년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대부분을 수원에서 보냈고 세종대학교 국문학과를 중퇴했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창작기금 1000만원, 오장환 신인문학상 당선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속리산 백두대간 생태문화 교육장에서 축소해 진행된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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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소·염소 41146두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10월 중 관내 소·염소 전체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개체별 접종시기 차이에 따른 접종 누락 방지 및 예방접종 관리·강화를 위해 매년 2차례 돼지를 제외한 소·염소에 대한 일제접종을 정례화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일제접종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최근 4주 이내 접종한 가축, 출하예정 2주 이내인 가축 및 1차 접종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새로 태어난 가축을 제외한 관내 소 752호 34576두, 염소 117호 6570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올 상반기 소 농장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백신접종과 소독 실시 여부를 점검한 것과는 다르게 하반기에는 공수의사 접종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자가 접종 대상자에 대해 자체 백신접종 및 방역점검을 실시하도록 해 농가의 자율적인 방역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제역 일제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에는 백신 항체 양성율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가 실시된다.
검사 결과 소의 항체 양성률이 80% 미만이거나 염소의 항체 양성률이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항체 양성율이 개선될 때까지지 1개월 단위로 재검사를 실시하거나 해당 농가에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접종 구제역 발생농장은 살처분 시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신고지연, 소독 미실시 등 방역 의무사항 불이행 시에도 보상금을 감액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 발생은 지역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주는 만큼 예방백신 접종 및 철저한 상시 소독이 필요하다”며 “감염 및 전염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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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 19 확산 대비 전 군민 마스크 배부
보은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9일부터 방역 마스크를 전 군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마스크 배부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보은군의 특별방역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등록상 세대별로 방역 마스크를 3매씩 지원한다.
정상혁 군수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 19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개인 방역과 사회 방역이 요구된다”며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