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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축제 일정 확정…품바축제 6월, 명작페스티벌 9월
[충청뉴스큐] 설성문화제, 추석연휴 후 10월 16일부터 2일간 개최음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및 제45회 설성문화제 개최 시기와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먼저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제45회 설성문화제의 개최 시기를 확정했다.음성명작페스티벌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금왕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제45회 설성문화제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위원회는 축제의 정체성과 계절적 특성, 방문객 편의, 지역 행사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시기를 결정했다.아울러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심의 확정했다.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을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품바 하우스 짓기 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음성N품바 경연대회 품바왕 LIVE 공연 반려식물 키우기대회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천인의 엿치기 및 비빔밥 나누기 등이 마련된다.또한 예술작품 플리마켓, 사랑의 룰렛 돌리기, 푸드트럭, 귀동의 거리 등 관람객이 품바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음성품바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대만 타이베이 관광 마케팅을 통해 음성품바축제 홍보에 나선 데 이어 외국인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한 글로벌 축제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별 특성과 방향성을 충분히 살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고유의 정신과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축제는 음성군의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확정된 일정과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 축제별 실무위원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보완 구체화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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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전액 지원…환변동보험 도입으로 환율 리스크까지 대비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국제 무역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완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미회수, 환율 변동 등 각종 위험 부담을 줄여 지역 기업들이 더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음성군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이며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지원 내용은 단기성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 수출 관련 보험 보증 상품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험료의 100%를 지원한다.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총사업비는 3500만원이다.특히 올해는 환변동보험을 신규 도입해 수출기업의 환율 리스크 대응을 강화했다.환변동보험은 환율 하락 시 환차손을 보전하고 환율 상승 시 환차익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조정해 수출기업이 환위험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해외 거래 위험과 환율 리스크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접수일 이전에 가입한 보험 또는 보증 건에 대해서도 2026년 1월 1일 이후 계약 건에 한해 소급 지원이 가능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청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대고객 온라인 시스템 ‘KSURE-ON’을 통해 연중 가능하다.신청자는 KSURE-ON 로그인 후 보험 보증료 보험료지원사업 보험료지원 사업 신청 메뉴에서 지원기관을 음성군청, 접수처를 충북지사로 선택한 뒤 제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지사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수출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수출보험료 지원과 환변동보험 활용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 거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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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VR 스포츠실로 스포츠 복지 확대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음성군이 스포츠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형 스포츠 환경 조성에 나선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6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공간을 구축해 스포츠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가상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실내 체육활동 공간인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올해 12월까지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체육진흥과와 가족행복과가 협업해 체육과 복지 분야가 연계된 사업으로 운영한다.총사업비는 5000만원 규모로 기금 50%와 군비 50% 매칭 방식으로 추진된다.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음성읍 소재 한빛복지관 2층 강의실에 설치되며 이곳에서는 VR 기반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이는 신체 활동이 제한적인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과 복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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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적십자,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군협의회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음성소방서에서 백야리에 이르는 하천변 구간에서 봉사원 5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하천을 따라 이동하며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풀숲에 방치된 오염원을 정리했다.세계 물의 날은 수질 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기념일로 국내에서도 해마다 지자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수자원 보전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신이섭 회장은 “하천은 지역 생태계의 출발점인 만큼,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적십자 봉사회가 그 마중물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군협의회는 환경정화 봉사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사할린 동포 대상 문화탐방,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연중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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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평등 교육 이끌어갈 강사 양성…4월 8일까지 모집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풀을 구축하고 지역 성평등 전문가 양성을 위해‘2026년 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 강사 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문가 양성 강사 과정은 우리 동네 성평등 강의 콘텐츠 활용 성평등 교육 참여 소통형 성평등 교육 강의안 작성 및 코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성평등 교육 역량을 갖춘 지역 강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대상은 기존 ‘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 과정’또는 이에 준하는 유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 관련 업무 종사자, 지역사회 활동가 등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4월 8일까지로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군청 가족행복과 가족친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총 45시간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금왕에 있는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현장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양성돼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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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작가, 음성군민과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 공유
년 상상 아카데미 1차 강연 개최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사진 20일 오후 5시 제공’음성군은 20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상상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강연을 맡은 차인표 작가는 ‘잘가요, 언덕’, ‘인어사냥’, ‘그들의 하루’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2025 손호연 평화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강연은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마련됐다.이날 차인표 작가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읽기 쓰기 운동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삶의 태도와 꾸준함의 가치에 대해 군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습관을 생활 속에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강연 내용을 각자의 일상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피아니스트이자 강연 연출가인 문아람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강연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관객들이 주제 메시지를 보다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여운을 자아냈다.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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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도서관, 취약계층 아동 독서 지원 사업 선정
음성군립 삼성도서관 감곡도서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립 삼성도서관과 감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음성군립도서관은 사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독서 수업,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삼성도서관은 삼성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도서관 견학, 그림책 독서 아트,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5회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감곡도서관은 높은뜻마중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견학, 그림책 놀이,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5회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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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주민자치회, '행복 감자 심기'로 공동체 온기 높여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사진 20일 오후 3시 제공’ 대소면 주민자치회가 20일 대소면 삼정리 일원에서 주민 참여형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주민 행복 감자 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자치’봉사 활동으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밭 고르기, 씨감자 심기, 밭 정리하기 등 작업을 분담해 진행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심은 감자는 수확 후 관내 각 마을회관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하고 싶은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들의 하루를 조금 더 든든하게 만드는 실천”이라며 “오늘 심은 감자가 수확의 기쁨을 넘어 마을 곳곳에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정성껏 가꾸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 밀착형 자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내 나눔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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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벼 종자 관리 '꼼꼼히'…풍년 농사 준비하세요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사진 제공’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파종 철을 맞아 건강한 모 생산과 병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종자 관리를 농가에 요청했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수확기 이상기후로 인한 종자의 발아 능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파종 전 종자 상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발아율 80% 미만 종자는 고른 모 생산이 어려워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파종량을 기존 계획보다 10%가량 늘려 대응해야 한다.또한 지난해 적지 않게 발생한 깨씨무늬병은 쌀 품질과 수량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파종 단계부터 종자소독과 토양 관리를 병행하는 예방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종자소독은 30 내외의 소독 약제에 볍씨를 24~48시간 담가두는 약제침지소독과, 60 안팎의 온수에 10분간 처리하는 온탕소독 등 두 가지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온탕소독은 열처리 과정에서 발아율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약제침지소독을 보다 안정적인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다.또한 생육기 규산질 비료는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3년에 1회 정도 살포해 주고 수확 후 볏짚은 논에 환원해 처리하되 병이 발생한 논은 볏짚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파종 전 종자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라며 “종자 소독과 발아 시험을 철저히 실시해 안정적인 영농을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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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23일부터 11개 진료과목 확대…지역 의료 서비스 ‘대폭 강화’
국립소방병원, 이달 23일부터 지역주민 대상 ‘11개 진료과목’ 확대 운영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주중 운영시간 확대로 지역 의료 접근성 ‘껑충’- 서울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 순차적 제공 노력 ‘사진 제공’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지역사회의 높은 의료 수요를 반영해 오는 23일부터 11개 과목으로 진료 범위를 넓히고 운영시간도 대폭 확대한다.국립소방병원은 올해 6월 중 정식 개원에 앞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개원을 위해 단계별 시범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소방 경찰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과목에 대해 시범진료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지역 내 의료 수요가 높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대상 시범 진료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23일부터는 기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총 11개 과목의 시범 진료가 제공될 예정이다.진료과목 확대와 더불어 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도 확대된다.기존에는 주 2회 휴진하고 월요일 오후, 수 금요일 오전만 제한적으로 진료를 시행해 왔다.23일부터는 화 수 목요일 전일 진료를 시행하고 월요일은 오후, 금요일은 오전 진료를 운영해 요일별 진료 공백을 크게 줄였다.국립소방병원은 이번 시범진료 확대를 오는 6월 정식 개원을 앞둔 핵심 단계로 삼고 확대된 진료 일정 속에서 진료시스템을 최종 점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 9464 규모로 총 302병상을 갖췄으며 오는 6월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을 포함한 19개 진료과의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료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확대되는 11개 진료과목의 상세 의료진 및 요일별 세부 일정은 국립소방병원 공식 홈페이지 및 진료 예약 시 확인할 수 있다.홍태경 2030전략실장은 “이번 진료과목 확대와 운영시간 연장은 그동안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갈망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정식 개원 전까지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소방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소방청과 위 수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방공무원 및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공공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전 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취약지역인 중부 4군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