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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민생안정 총력
증평군,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민생안정 총력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 경보 발령과 유가 급등 등 대외 경제 여건의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경제기업과를 중심으로 유가 동향 점검,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기업 피해 상황 파악 등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우선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로 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군청 출입 차량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공용차량뿐 아니라 직원 개인 차량까지 적용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유류 시장 관리도 강화했다.군은 앞서 지난 9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지역 주유소 점검을 실시해 가짜 석유 여부, 정량 판매 여부, 가격표시판 준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현재 증평 지역 유가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3월 25일 기준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1800원대 초반 수준으로 인근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생활필수품 공급 관리에도 나섰다.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와 관련해 군은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신속 집행을 통해 지난 2월 종량제 봉투 물량을 미리 발주했으며 현재 1년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한 비축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지역 기업 피해도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군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 피해 상황을 일일 모니터링 체계로 관리할 계획이다.또 정부가 검토 중인 약 2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에 맞춰 지역화폐 활용 지원,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이재영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경제 불안 상황에서 근거 없는 소비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 심리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생 안정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이어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경제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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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민, 탄소중립 서약으로 기후 위기 대응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탄소중립 실천 서약캠페인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26일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증평군민들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서약 서명을 받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군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탄소중립의 사회적 중요성을 설명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과 실천약속 서명을 받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음식물 낭비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이 소개됐다.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실천 중심의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했다.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 회원과 군민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신건영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첫걸음은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증평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군민들이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증평군이 지속 가능한 제로웨이스트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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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엠시티, 증평복지재단에 100만원 쾌척…6년째 나눔 실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한인엠시티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증평복지재단에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원일 대표이사는 “증평일반산업단지 내에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지역 복지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부금이 취약계층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연택 이사장은 “매년 상 하반기 꾸준히 후원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인엠시티는 증평복지재단과 지역사회 복지 및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1100만원에 달한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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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봄맞이 환경정화 구슬땀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가 봄을 맞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미륵사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한 회원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며 “환경을 지키는 의미 있는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해 더욱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황송희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증평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과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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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재향군인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안보 홍보 나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군재향군인회가 장뜰시장 중앙광장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무력도발에 맞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 11번째를 맞는다.이날 행사는 재향군인회 이사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내 300여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안보의식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윤해명 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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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독거노인 고립 막는 '나와YOU' 사업 본격화
증평삼보사회복지관, 독거노인을 위한 고립 예방 사업 ‘나와YOU’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증평삼보사회복지관은 증평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독거 어르신 고립 예방 사업 ‘나와YOU’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은둔형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 위험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외출이나 사회활동이 거의 없는 독거노인 10명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복지관에서 월 2회씩 총 1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참여 어르신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건강 증진을 결합한 플로깅 등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티타임을 통한 관계 개선 활동, 인권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이와 함께 나들이와 심리 건강 프로그램도 병행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오종식 관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외출과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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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해빙기 맞아 취약시설 안전점검…이재영 군수 현장 지휘
증평군, 해빙기 취약시설 38곳 집중 안전점검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사면과 급경사지, 옹벽, 건설현장 등 38개 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되며 필요 시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균열과 침하, 세굴, 낙석 위험 여부 등 안전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25일 이재영 군수는 증안교 옆 옹벽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 군수는 해빙기 균열 침식 낙석 등으로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는 옹벽 상태와 주변 시설물을 직접 살피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특히 지반 이완에 따른 옹벽 균열 여부와 토사 침식 및 퇴적 상태 등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 조치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이재영 군수는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옹벽의 균열과 기울어짐, 낙석 발생 여부 등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도록 세밀한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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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동주택 가격 열람 시작…4월 30일 최종 공시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다음달 6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는 주택 가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택가격 결정 공시 이전에 진행되는 사전 절차다.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228호와 공동주택 1만2163호다.주택 가격은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를 통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주택의 특성, 적정 가격,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확정된 개별 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염미숙 재무과장은 “주택가격 의견청취 절차는 소유자가 주택가격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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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문화회관, 29일 '영산재' 시연...전통과 현대의 조화
증평문화회관서 29일 ‘영산재’ 시연..전통의식과 화합공연 함께 열려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큐] 호국영령과 충북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23회 영산재’ 시연 행사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충북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의식 시연과 문화 공연을 결합해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1부에서는 전통 절차에 따른 영산재가 재현되며 범패와 의식무 등 불교 예술 요소가 어우러진 장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초대가수 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가수 김다현, 진소리, 선미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도민 화합의 시간을 만든다.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통 불교의식인 영산재를 지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산재는 석가모니불이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영산회상’을 상징화한 의식으로 1973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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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돌봄 매니저 양성으로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25일 돌봄매니저 양성 프로그램 ‘건강한 이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삼보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지역에서 노인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지원사 50명이다.프로그램은 이달부터 6월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3월 약물복용 관리 교육 4월 기본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5월 재활 및 근력강화운동 교육 6월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생활지원사는 ‘돌봄매니저’역할을 맡아 주 1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한다.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건강위험군이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대상자를 발굴해 보건소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취약계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미정 보건소장은 “생활지원사를 돌봄매니저로 양성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