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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으로 경남도 영입
인사혁신처
[충청뉴스큐]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정책을 이끌 전문가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경상남도에 임용됐다.인사혁신처와 경남도는 개방형 직위인 인공지능산업과장에 박환 전 현대위아 정보통신기술추진실 상무를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경남도는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생태계에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주도할 전문가 영입을 위해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한 후, 과장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인사처가 운영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했다.박환 신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현대위아 정보통신기술추진실에서 첨단자동공장 인공지능기반 제조혁신·데이터분석 기반 구축을 총괄하며 대규모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전문가다.그는 28년간 축적된 제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하는 실증형 과제를 다수 수행해왔고, 국내외 제조공장의 신설·최적화 계획에 투입돼 제조 인공지능 적용의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 왔다.경남도는 그의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행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계의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전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박환 신임 과장은 “민간에서 축적한 제조 인공지능 혁신 경험을 지역 전체 산업으로 확산시켜, 경남도가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시영 인재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산업과장 직위는 고도의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요구하는 직위로, 적임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직위였을 것”이라며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전문가가 지역 산업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입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다”고 말했다.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통해 총 125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앞으로도 인사처는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을 위해 민간 우수 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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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 도시 관리의 새로운 영역으로…안태준 의원, LH와 대응 전략 토론
국회 (사진제공=국회)
[충청뉴스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국회의원이 지반침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LH와 공동으로 '지반침하 선제적 대응전략 수립 토론회 : LH의 역할과 해법'을 개최하고 지반 안전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반침하 현상을 일회성 사고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도시의 성장 이후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관리의 영역'으로 바라보자는 깊은 공감대에서 출발했다.참석한 전문가들은 지반침하가 특정 지역이나 공사 현장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으며 오히려 노후화된 하수관로 반복적인 지하 굴착, 그리고 지하수 변화 등 도시 구조의 전반적인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현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전문가들은 도시가 팽창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기존 인프라에 대한 유지와 관리,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방 시스템 구축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해석했다.토론회에서는 지반침하의 발생 원인, 조사, 예방방안, 하수관로의 구조적 개선 방향, 그리고 굴착 공사의 안전 기준 강화 필요성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특히 현재 LH가 추진 중인 지반침하 원인별 학회 연구용역 내용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전문가들은 지반침하 문제의 해결이 단순히 기술적인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지하정보 데이터의 공유와 통합,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그리고 사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나아가, 도시개발을 주도해 온 LH가 이제는 도시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안태준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지반침하 문제에 대해 "도시의 위험이라기보다 도시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정"이라고 정의했다.이어 "오늘 주신 전문가들의 의견을 예측 가능한 시스템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법·제도에 연결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안 의원은 "국회는 필요한 제도 마련과 예산 논의를 책임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정답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방향을 정하고 협력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정책 현장과 학계,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지반침하 문제를 '불안의 신호'가 아닌 '도시 전환의 계기'로 인식하고 학계, 공공기관, 정책 현장이 지속해서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들은 향후 국회의 입법 논의와 정책 검토 과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향후 지하안전 진단 체계와 사전 예방형 인프라 관리 정책 수립으로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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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아트센터 성공적 정착, 시흥시의회 연구단체 최종 간담회 개최
보도사진 아트센터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충청뉴스큐]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가 11월 18일 의회청사 소담뜰에서 제5차 최종 간담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흥아트센터의 개관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오인열, 박소영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시설공사과, 시흥아트센터운영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연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타 아트센터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특히 부천아트센터, LG아트센터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향후 개관할 시흥아트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운영 전략 수립을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다.참석자들은 △양질의 공연 유치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 및 예산 확보 △부족한 주차장 해결 방안 △지역 상권과 연계한 문화공연 활성화 △개관 후 시스템 보완장비 구축 등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소영 의원은 “아트센터는 한 번 건립하면 수십 년간 유지되는 시설인 만큼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한데, 연구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반영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현재의 건물로 끝이 아니라 단계적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상권과의 연계까지 고려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오인열 의원은 “아트센터 개관 이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설계·시공 과정에서 최신 경향을 반영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예산 낭비와 재작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시흥시의회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시흥아트센터가 지역 특성과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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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의 끈질긴 노력, 연현마을 부모모임 환경부 장관상 수상
국회 (사진제공=국회)
[충청뉴스큐] 오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시상식에서 안양 연현마을의 ‘건강한 연현마을 부모모임’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단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건연모는 연현마을 학교 인근의 아스콘 공장에서 내뿜는 발암물질로부터 아이들과 주민, 교사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학부모활동으로 시작해 햇수로 9년 간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여 년간 아스콘 공장의 악취와 싸워오던 주민들은 2017년 발암물질에 대한 존재가 본격화되면서 건연모를 탄생시켰다.2018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당선 직후 첫 민생현장으로 선택한 연현마을을 직접 방문해 문제해결을 약속한 바 있고 그 약속이 지켜진 바 있다.2018년 아스콘, 레미콘 공장 부지에 공원을 건립하기 위해 경기도와 안양시가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수립했으나, 아스콘 공장에서 이에 대한 민사, 형사, 행정소송 등을 제기한 바 있고 올 여름 최종적으로 이 모든 재판에서 안양시가 승소해 공원건립 추진이 정상추진 중이다.건연모는 학생들의 학교등고 거부투쟁을 비롯해 경기도 명예 환경감시단 활동, 수십 차례의 주민간담회, 문화행사 주최 등을 진행하면서 활동을 진행해왔다.특히 마을의 학생과 주민이 함께 하는 ‘환경공감한마당’ ‘환경문화축제’등을 개최하며 마을 공동체가 지역의 환경문제를 끝까지 함께 한다는 모범을 보인 바 있다.그 과정에 건연모 문소연 대표는 아스콘 공장인 제일산업으로부터 민사소송의 당사자가 되기도 하는 등, 단체 전체가 크고 작은 시련을 겪은 바 있다.강득구 의원은 연현마을 주민들의 문제제기가 본격화되던 시기, 경기도, 안양시, 마을대표, 회사 간의 4자협의체를 제안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고자 했던 것을 기억하며 “조직된 시민들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건연모를 통해 알 수 있다”며 ‘이후 공원 건립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안양시와 협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 표명과 함께 그동안 고생해 온 연현마을 모든 주민들과 건연모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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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예산 8배 증액 이끌어
국회 (사진제공=국회)
[충청뉴스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증액 의견을 피력했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8배 늘어난 1600억원으로 증액되어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기반시설구축지원사업’이 정부안에는 200억만 배정돼 있었으나 국회 상임위에서 이언주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여러 의원들이 뜻을 모아 증액 의견을 낸 결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에 1352억원, ‘일반산단 통합변전소 구축’에 54억원이 추가로 배정됐다.이 의원은 17일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이 예산안은 예결위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확정되지만 어제 SK하이닉스 등의 대규모투자와 고용계획이 발표된데 따른 여야의 일치된 화답 의미도 있는 거라 상당부분 지켜질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향후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세계최대의 첨단반도체 생산 외에도 연구개발, 소부장 등 다가오는 AI대전환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기지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용인 외에도 경기도 이천에서부터 평택까지의 경기남부 반도체벨트가 고용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언주 최고위원의 페이스북 전문]‘용인반도체클러스터 예산, 8배로 증액한 1600억원을 오늘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통과시켰습니다!’오늘 오후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예산을 원래 정부가 책정한 200억원에서 그 8배인 1600억원 규모로 증액해 의결했다.제가 산자위 예결소위에 증액의견을 낸 게 반영된 겁니다.물론 이 예산안은 예결위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확정되지만 어제 SK하이닉스 등의 대규모투자와 고용계획이 발표된데 따른 여야의 일치된 화답 의미도 있는 거라 상당부분 지켜질 거라 기대한다.증액된 사업은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기반시설구축지원사업’인데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에 1352억원, ‘일반산단 통합변전소 구축’에 54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은 대규모 용수, 전력, 도로 폐수처리 등 산단 내 필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고 통합변전소 구축 재원은 국가전력망에서 산업단지 내부로 전력을 분배해 안정화하는데 필요한다.다음주부터는 법안심의가 본격화된다.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제가 대표발의한 반도체특별법 통과를 비롯한 관련 법안의 통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법안이 통과되면 전력용수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의 지원과 세제혜택 등의 근거가 생기게 된다.그리고 어제 삼성 이재용회장과, SK 최태원회장은 이재명대통령을 만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의 대규모투자와 고용을 약속했다.향후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세계최대의 첨단반도체 생산 외에도 연구개발, 소부장 등 다가오는 AI대전환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기지의 역할을 할 것이다.용인 외에도 경기도 이천에서부터 평택까지의 경기남부 반도체벨트가 고용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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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 모두가 잘 사는 균형성장, 울산에서 펼쳐진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포스터
[충청뉴스큐]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통한 대한민국의 변화, 그 시작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K-BALANCE 2025’라는 슬로건 아래, 17개 시·도, 14개 시·도교육청,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등 총 47개 기관이 참여하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목표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정책 추진성과와 미래 비전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11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5극 3특 균형성장과 자치분권 실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진다.
기념식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2명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행사장 중앙에 조성된 원형무대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감의 장으로 특색있게 꾸며져 눈길을 끈다.
분야와 지역을 대표하는 4명의 연사가 지역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소개하는 ‘밸런스 스테이지’는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형식적 구성을 벗어나 참여와 현장 중심의 무대로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직접 밸런스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의 성과와 의미, 국민주권의 실현과 국가균형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지방자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총 366개 부스 규모로 사흘간 운영되는 전시회는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및 교육청 등 기관별 균형성장 정책의 대표 성과와 우수사례를 체험형 전시로 풀어내며 관람객은 정책을 통해 지역이 변화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전남 신안군 햇빛연금 등 기본사회 관련 지역 우수사례를 볼 수 있는 ‘기본사회관’, △지방자치의 발자취와 미래를 조망하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관’, △지역 문화·관광의 매력을 담아낸 ‘시·도 및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전시관’ 등 새로운 테마관을 구성해 깊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7개 시·도는 5극 3특 권역별 전시관을 구성해 초광역 협력의 방향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서남권은 광역철도 모형을 활용해 연결이 곧 성장임을 시각적으로 풀어냈고 대경권은 두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공동관으로 상생과 포용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동남권은 1시간 생활권 확대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체감형 전시로 선보인다.
5극 3특 권역별 전시관은 지역이 연결되고 경제권·생활권이 통합될 때 나타나는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 정부, 대학, 혁신기관 등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총 26개 주제의 토론과 발표가 진행된다.
국가 균형성장 실현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행안부 주관으로 ‘지방자치 30주년 학술대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내용의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특히 11월 19일 ‘지방자치 30주년 국제정책 세미나’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한 실질적 주민자치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방향을 논의한다.
같은 날 산업부는 지방정부, 공공기관, 대학 등의 지역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새 정부 지역산업 지역정책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5극 3특 기반의 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역산업 진흥 거버넌스 혁신, RE100과 AX를 통한 지역산업 대전환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개최지인 울산시는 부·울·경을 비롯한 초광역권 균형성장 전략, AI 및 에너지 전환시대 울산의 현안과 해법 등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관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41개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사업 수행기관을 격려하고 사업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지역주민과 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세대 구분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이를 통해 정책 박람회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5극 3특 미식회’에서는 지역별 식재료를 활용한 유명 셰프들의 엑스포 한정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첫날인 11월 19일에는 이연복 셰프와 송하슬람 셰프가 강원, 제주, 대경권, 동남권의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흑돼지 동파육 덮밥 등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양식과 일식을 대표하는 김태성 셰프와 김병묵 셰프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한다.
엑스포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또한, 1층 전시장 한편에 조성된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7명의 각 분야 대표 연사가 연일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책과 지역, 미래를 주제로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19일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국가균형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엑스포 기간 동안 대표 문화상품인 뮷즈를 선보이는 전시 공간도 마련한다.
행사장 동측에 조성된 ‘고향사랑 기부 박람회’에서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사례와 기금사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지역별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우수 답례품을 소개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와 현장 기부자에 대한 추가 혜택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선물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에서는 지역 특색을 담은 전시·판매·체험, 청년 예술인 공연, 먹거리 푸드트럭 등 ‘스토리 마당’,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등 울산의 명소와 대표기업 현장을 둘러보는 ‘문화관광 투어’ 및 ‘산업현장 투어’ 등 여러 부대행사를 마련해, 울산의 현재와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수 위원장은 “이번 엑스포가 권역별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께서 행사장을 방문해 지역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이 만들어 갈 미래를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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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권리는 안전한가
2025년 아동권리포럼 포스터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25년 제16회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 아동의 권리 신장을 위한 과제’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급증한 디지털 시대에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의 환영사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디지털 환경이 아동권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디지털 문해력 교육 등 아동권리 보호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지난 8월 제22대 아동총회에서 디지털 세상 속 아동권리보장을 위해 아동 당사자가 제시한 14가지 결의문이 채택됐고 이번 포럼에서도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정부는 디지털 시대 속 아동권리 증진방안을 제3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에 담고 추진할 예정이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을 활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이번 제16회 아동권리포럼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호 현황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정부와 함께 모든 아동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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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항생제 내성 대응 해법 모색 위한 ‘2025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25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 세부일정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5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을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모든 곳에서 발생하고 전파될 수 있어, 사람-동물-환경-식품의 다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원헬스 관점의 실태조사와 연구, 전략 수립과 이행이 이루어져야 하는 공중보건학적으로 중요한 당면 과제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항생제 내성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원헬스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세계적 협력,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 내성 전파 연구,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접근, △항생제 내성균 다분야 통합 실태조사의 현재와 미래 전략 등을 논의하는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원헬스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한 세계적 협력’ 세션에서는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연구소 등 국제기구의 원헬스적 항생제 내성 대응 활동과 우리나라의 국제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 내성 전파 연구’ 세션에서는 사람-동물-환경 분야에서 항생제 내성의 발생 및 전파를 연구한 결과가 발표되며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접근’ 세션에서는 신개념 항생물질 발굴, 백신 개발, 항생제 적정사용 등 실질적인 항생제 내성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차세대 대응 기술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 전문가는 ‘원헬스 측면의 항생제 내성 전파’ 와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를 위한 싱가포르의 원헬스 접근’ 특별강연을 통해 양국의 선도적 경험과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항생제 내성균 다분야 통합 실태조사의 현재와 미래 전략 논의’세션을 통해 ‘원헬스 다분야 공동협력 연구회’의 민·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원헬스 기반 통합 실태조사가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국가 정책수립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도록 발전시키기 위한 주제 발언과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원헬스 심포지엄은 그동안 항생제 내성이라는 국제적 보건 이슈에 대해 정부 관계자와 다분야 연구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항생제 내성 대응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는 사람, 동물, 환경, 식품 분야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공중보건의 심각한 위협으로 원헬스 관점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질병관리청은 국가 공중보건의 중추기관으로서 항생제 내성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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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 우수 한식당 7개소 신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11월 17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파리에 소재한 우수 한식당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는 한식의 품질 및 서비스, 위생관리, 한국산 식재료 사용 등 한식문화 확산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27개 항목을 중점 평가해 총 7곳이 최종 선정됐다.
➊ 내음 : 식재료와 조리법 등 한식을 모티브로 해 토마토 동치미, 메밀면, 초계, 소갈비, 주악 등 창의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22~’ 25년 미쉐린 1스타, ‘24년 Asia’s 50 Best Restaurants 73위 등 글로벌 미식기관의 연이은 호평을 받은 식당이다.
➋ 서울 레스토랑 : 깔끔하고 정갈한 한국식 구이 전문점으로 소고기와 찌개, 전, 잡채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되며 고가구 등 한국적 소품을 활용해 전통적 분위기를 구현했다.
➌ 엄용백 : 부산의 ‘엄용백 돼지국밥’의 싱가포르 분점으로 돼지국밥 및 돼지구이, 간장 국수, 들기름 막국수 등을 제공하며 평상좌석, 처마 등 한국적 느낌을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➍ 바루 : 한국의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요리로 랍스터된장, 간장조림 은대구, 갈비, 산나물 밥 등 메뉴를 제공하며 ‘24년 LA 타임스 올해의 레스토랑, ’ 25년 The All Time Eater 38에 선정에 선정됐다.
➎ 대도식당 : 서울의 ‘대도식당’의 LA 분점으로 한국식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양념갈비, 불고기, 깍두기 볶음밥 등 한식의 맛을 그대로를 재현했다.
➏ 수원갈비 : 한국식 구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BBQ 그릴링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좋은 등급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다.
➐ 순그릴 샹젤리제 : 파리의 고급 한국식 구이 전문점으로 불고기, 소갈비, 돼지갈비 이외에도 잡채, 찌개등 다양한 한국식 메뉴를 제공한다.
해외 우수 한식당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정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한식 조리 기법 및 한국적 분위기 등을 통해 케이-푸드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지정된 한식당은 지정패 수여와 함께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국내외 홍보확대, 식재료·식기류 구매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수 한식당 지정제가 전세계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우수 한식당을 ’ 30년까지 100개소로 적극 확대해, 한식 경쟁력 제고와 케이-푸드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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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재외국민 보호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베네수엘라 재외국민 보호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외교부는 최근 베네수엘라 정세와 관련해 11.18.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주베네수엘라대사관과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베네수엘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베네수엘라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여행경보 현황 : 2019.12.3. 이후 전 지역 출국권고 발령 중 주베네수엘라대사관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