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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 기후노동위원장, 기재부 예산실장과 면담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11월 11일 국회에서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2026년도 전북 주요 예산사업 반영을 건의하고 건의서를 전달했다.안 위원장은 이번 면담에서 △피지컬 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지원 △덕유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 등 산업·환경·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10개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피지컬 AI 산업 인프라 구축과 RE100 산업단지 조성은 전북의 산업 구조를 첨단·친환경으로 전환하는 핵심 과제로 전북이 기후·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융합을 선도하는 거점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 위원장은 “전북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략적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피지컬 AI와 RE100 산업단지는 전북 산업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덕유산 생태탐방원,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산업·생태·공공이 조화를 이루는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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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17일부터 한 달간
안전신문고 앱 불법자동차 신고방법(예시)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해, 11월 17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총 22.9만여 건이 적발되어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하였다. 특히 안전기준 위반이 10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77.7% 급증하였으며, 무등록 자동차, 불법튜닝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 적발 건수도 크게 늘었다. ㅇ 최근 5년간* 적발건수는 증가추세이며, 이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속 제보가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집중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ㅇ 국민 불편 민원이 많은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을 비롯하여,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불법 운행 행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ㅇ 상반기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한 후부 반사지 미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 아울러, 상반기 번호판 영치 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한 검사미필, 의무보험 미가입, 지방세 체납 차량 등의 적발을 원활히 하기 위해, 관계기관 정보시스템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단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배소명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상반기 단속으로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다수 확인된 만큼,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ㅇ “국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성숙한 자동차 운영 환경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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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철도를 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위치도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1월 12일 확정‧고시하였다.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새만금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여객, 화물에 대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과 전북권 주요 도시를 철도로 연결하여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이다.본 사업은 ’33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국비 1조 5,859억원을 투입하여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단선철도 48.3km를 잇는 사업으로, 정거장 7개소가 포함된다.정거장은 총 7개소로 4개소는 신설하고, 2개소는 개량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다. 1개소는 열차운행 계획 변동 등에 따라 장래에 검토할 계획이다. 이중, 여객역은 새만금국제공항 정거장, 수변도시 정거장, 대야 정거장이며, 화물 취급역은 신항만 철송장이다. 향후 건설이 완료되면 익산에서 새만금수변도시까지 전동열차로 36분대에 연결 운행하는 여객 노선이 마련되어, 새만금권역 내 주민, 입주기업 종사자 등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새만금 인근 관광지의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또한, 화물의 경우 새만금 신항만에서 대야, 광양항까지 잇는 새로운 철도물류 노선도 생길 예정이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이번 기본계획 고시 후 공구 구분, 공구별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또는 기타 공사 방식 등 입찰 방법의 적정성 등을 심의·결정하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후 심의 결과를 반영해 설계 및 공사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물류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새만금과 익산 등 인근 도시를 잇고 새만금 권역 내 주민, 입주기업 종사자 등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생활 철도망으로서의 의미도 크다”면서, “새만금이 서해안 경제·생활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근로자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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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으로 도약의 발판 마련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서울 엘타워에서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보산진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과 자본은 부족한 반면, 국가마다 제도‧정책은 다양하여 글로벌 진출에 불확실성이 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그간 제약바이오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의료기기·디지털헬스·인공지능 등 분야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였으며, 총 18개의 국내·외 제약·의료기기 기업이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1일차에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학술회의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K-BIC* 벤처카페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그동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디지털헬스케어와 AI로 여는 헬스케어 융합의 시대’, ‘글로벌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기회 모색’을 주제로 기술 수요기업과 투자사 관계자의 생생한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서 K-BIC 벤처카페를 개최한다. K-BIC 벤처카페는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회, 상담, 연계망 형성 등을 위해 2023년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2일차에는 공동 주관기관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기술동향 공유’를 주제로 ‘2025 KPBMA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하며, 2~3일차에는 1:1 사업 협력 회의를 통해 18개 국내·외 기술 수요기업과 국내 104개 기업*이 심도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바이오헬스산업은 디지털헬스, AI 등 기술 발전에 따른 급격한 기술 융합과 경쟁 심화로 개별 기업의 역량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투자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산진 차순도 원장은 “올해 행사는 바이오헬스 전 분야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와 직접 만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국내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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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 올겨울 최대 59.2만원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금년 동절기 난방비 지원 한도를 최대 592,000원으로 정하여 행정예고했다. 산업부는 2022년부터 동절기 한시적으로 도시가스 요금지원 한도를 확대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올해도 동일한 지원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신신청 제도* 대상자는 주민등록표 제출만으로도 자격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문화하고, 이를 위해 복지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정보를 보유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한다. 도시가스요금 지원대상 시설을 장애인 생활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일부 시설에서「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모든 사회복지시설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긴급생활지원쉼터 등이 지원대상으로 추가된다.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지원수준은 기존 가구당 최대 12,400원에서, 재난 발생월의 가스요금 전액 지원으로 확대하여 실효성을 높인다. 산업부는 이번 방안을 담은 「도시가스요금 경감지원 금액 한도 산정 등에 관한 지침」을 행정예고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5년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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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뷰티, 푸드, 한류 타고 수출 날개 단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1.12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K-패션 선도기업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을 방문하여 K-패션 수출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무신사, 딜리버드코리아, 쿠팡, CJ올리브영, 컬리 등 유통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애로를 청취하며 K-소비재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는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K-소비재 수출도 증가하는 가운데, 역량과 경험을 갖춘 유통 플랫폼을 통한 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부는 한류와 연관된 K-소비재를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한류 연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여 K-소비재 프리미엄화를 추진한다. 한류박람회, K-POP 콘서트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 방식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통 플랫폼 기업이 주도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물류, 인증, 지재권 등 수출기업 애로를 끝까지 해결한다. KOTRA 현지 무역관과 협업하여 소비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물류 인프라를 지원하고, 할랄 등 국가별 상이한 해외인증 정보 제공 및 컨설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해외 역직구 등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우리 유통기업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몰 구축 및 홍보 지원, 현지 물류 파트너와의 연결, 통관‧인증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우리 유통 플랫폼은 해외 소비자와 K-소비재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로, 역량있는 우리 유통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라 우리 중소‧중견기업 제품이 세계인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하면서, “K-수출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금일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한류 연계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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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경로당 부식비 내년 예산 반영해야”
국회(사진제공=국회)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 전체회의에서 경로당 부식비 495억 증액과 조리 인력 인건비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의원은 “현재 경로당에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만 국비가 일부 지원되고 있고 정작 반찬을 마련하는 부식비는 지자체 재정여건 또는 어르신 자부담에 의존하고 있다”며 “반찬 없는 밥상을 드릴 수는 없다.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지원이 부식비”고 강조했다.또한 이 의원은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부식비 지원 수준이 지역별로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어르신 급식 환경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내년 경로당 부식비 국비 지원을 위해서는 현 정부안 889억원에서 1,384억원으로 495억원의 증액이 필요하다.이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로당 관련 예산이 내년부터 지역특별회계로 전환되므로 부식비는 일반회계 내 별도 사업으로 신설하는 방식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부식비 증액 필요성에 공감하며“국회 증액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 당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확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특히 공약이행을 위해 '주5일 경로당 급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국회 통과시키며 경로당 운영비 및 급식 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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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기록전문가들기록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논하다
2025년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EASTICA) 및 제4회 한국 국가기록원 국제기록관리포럼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2025년 동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4회 한국 국가기록원 국제기록관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EASTICA 의장국으로서 회원국의 기록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동남아시아 기록 전문가를 초청해 경험을 나누며 아시아 국가 간 연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6개 회원국 국가기록원장, 연구자 등 기록관리 전문가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2025년 EASTICA 정기총회’는 ‘기록의 대전환 : 파피루스에서 인공지능까지’를 주제로 개최되며 △총회, △기조연설, △회원국별 보고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이번 정기총회 안건은 사무총장 및 재무관 등 신임 사무국 선출, 차기년도 개최지 결정과 성과·재무보고 등이다.기조연설은 영국 러프버러대학 리즈 자이엉 교수와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오지안 겸임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기록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회원국별 보고 및 종합토론에서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기술의 기록관리업무 적용에 대한 ‘디지털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한 기록물 접근과 이용자 서비스 마스터 플랜’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기록관리 영역에 미치는 영향 및 기술적 방향성에 관해 토론한다.한편 총회 3일 차인 12일에는 해외 기록관리 전문가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4회 한국 국가기록원 국제기록관리포럼’도 개최된다.포럼에서는 ‘국가를 넘어 대륙으로 아세안 기록관리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동남아시아기록관리협의회 소속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현황 △한국의 기록물 보존복원 기술, △한국 대통령기록관 운영사례를 공유·논의한다.EASTICA 총회 개최국이자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국가 간의 지속적인 기록관리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기록관리를 넘어 아시아 차원의 기록관리체계 형성과 협력 기반 확립을 제안할 계획이다.김민재 차관은 “이번 행사는 ‘기록의 대전환: 파피루스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에 걸맞게 기록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우리부는 EASTICA 의장국으로서 ‘지능형 EASTICA 기록 공동체 구축’을 위해 국가 간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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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이 공동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학원 연구·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확산의 장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학·석사 연계 정보통신기술 핵심인 재양성 성과공유회’를 11월 11일 10시에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 그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기술 석·박사급 융합 연구 인력양성 사업인 ‘학·석사 연계 정보통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의 '25년도 교육과정 및 연구개발 우수 성과를 확산하고 과제 간 협력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동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석·박사생 대상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과제 기반의 교과목을 운영함으로써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정보통신기술 융합 인재를 양성하며 학부생이 동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연구계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과기정통부는 과제당 연 2.5억원 이내의 예산을 최장 5년간 지원하고 올해에는 전국 22개 대학에서 총 44개 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인공지능 반도체·사이버보안·디지털융합 등 정보통신기술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교육과정들이 개발·운영되고 있다.’ 20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499개 교과목이 개발되어 과제에 참여한 대학의 학과에서 운영됐고, 846명의 국내 석·박사생들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 급 논문 336건, 특허 출원 370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행사는 개회 후 연구 성과 최우수 학생 시상 및 성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22일~29일까지 연구 성과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최종 입상한 학생 3명에게 각각 부총리상 1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2점을 수여했다.부총리상 수상 학생은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정보통신기술 비전공자임에도 대학원 재학 중 동 사업을 통해 다수의 건강관리 회사와 연구 과제, 거북목 해결책 소프트웨어 및 우울증 조기 예측 모형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보건 의료분야 인공지능/거대언어모델 서비스를 개발하는 창업 초기 기업을 창업해 성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해당 학생에게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성과 발표에 이어서 과제 연구책임자 간담회를 진행해 사업 운영에 대한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혁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후에는 과제별 연구책임자 및 수혜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10개 우수과제 성과 발표와 함께 과제별 포스터 분과가 운영되며 참여자 간 심도 있는 기술 교류와 관계망 확대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배양한 실전 문제해결 역량의 결실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장 중심의 연구·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이 성공적으로 산업계에 안착해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과정 및 연구몰입 환경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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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겨울철 불법 생활용품 집중 단속…해외 직구도 예외 없다
지난해 겨울용품 불법·위해제품 적발사례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국경단계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불법·위해 물품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광군제 등 글로벌 할인행사를 앞둔 11월 11일부터 겨울철 생활 밀접품목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에 나선다.이번 특별단속은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일상을 해하는 초국가적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초국가범죄 척결 전담조직’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다.관세청은 △겨울철 수요가 급증하는 난방용품과 동계 스포츠용품, △美 블랙프라이데이와 중 광군제, 크리스마스 등의 행사가 집중된 연말 해외직구 물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여부, △신체 유해성분 검출 여부,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물품 안전성 검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관 협업검사센터 파견인력, 지식재산권 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속을 진행한다.온열기구·전기손난로 등의 난방용품과 스노보드·헬멧 등의 동절기 스포츠용품, 조명기구·완구 등의 크리스마스용품에 대해서는 국표원의 전문인력과 합동으로 안전인증 미필·인증 허위표시 여부와 부품변경 또는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한다.해당 물품들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화재나 인명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전기용품 분야는 관세청 국경관리위험센터 협업정보팀과 공조해 전파법 위반 이력이 있는 법인과 그 연관업체까지 정보분석하는 전방위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글로벌 할인행사인 미 블랙프라이데이와 중 광군제 기간에는 특송·국제우편물로 반입되는 식품류에 대한 집중검사도 시행한다.올해 식약처 전문인력을 증원, 주요 해상특송 통관 세관에 배치를 완료함으로써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각 세관에서는 식약처 전문인력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현품 개장검사와 안전성 분석을 실시해 금지성분 포함 제품에 대한 국내반입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중국발 해외직구 증가와 함께 최근 우리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급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처, 지식재산권 전문기관과 공조해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집중단속 대상은 지난 9월 관세청장 주재로 개최된 케이-브랜드 간담회에 참여한 우리 기업이 요청한 품목을 중심으로 선별할 예정이며 △중국발 화장품, △의류, △포토카드, △전자기기 등이 해당된다.특히 안전성이 인증되지 않은 상표 위조 충전기·보조배터리·어댑터 등은 폭발 및 화재의 위험이 있어 통관 시 집중단속할 예정이다.이명구 관세청장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초국가범죄 근절에 있어 국경의 관문을 지키고 있는 관세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동절기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일상용품 중 불법·불량이 확인된 물품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 우리 국민이 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