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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9개 생성형 AI모델 골라 쓴다…'생성형AI용량제' 시범 운영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앞으로 서울시 직원들은 챗GPT·제미나이 등 29개 인공지능 모델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구독제’ 방식으로 지정된 AI 모델 한 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사용자가 업무 특성에 맞는 모델을 폭넓게 선택, 행정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생성형AI 서비스를 조직 단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 사용하는 ‘생성형 AI 용량제’ 서비스 ‘서울AI챗’을 도입해 오는 12월까지 업무에 시범 활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생성형 AI를 업무에 시범 적용할 직원을 모집해 ‘신기술 이용료 지원’을 시행해 왔으나 지원 가능한 인원 대비 신청자가 3~4배를 넘어서면서 사업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구독제 시범 사용’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디어 획득, 자료 조사,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극 활용했으며 90% 이상이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AI챗’ 이 도입되면 그동안 특정 모델만 사용할 수 있었던 구독제와 달리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라마 미스트랄AI 그록 등 총 29개 모델을 상황에 맞게 활용, 업무 효율과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예컨대 문서 작성과 요약은 ‘클로드’, 실시간 검색은 정확도가 높은 ‘퍼플렉시티·제미나이’, SNS 최신 트랜드 분석은 ‘그록’ 등 AI 모델별로 특화된 기능과 업무를 선별해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개별 직원에 월 3만원 수준의 정액 서비스를 지원하는 ‘구독제’를 전 직원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30억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실제 사용량 기반 과금되는 ‘용량제’는 연간 약 2억원 수준이면 운영할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도 경제적이다.
서울시는 생성형 AI 용량제 ‘서울AI챗’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입, 시범 운영기간 동안 기존의 구독제와 용량제를 병행해 장단점 분석 및 사용량과 빈도·만족도·서비스 품질 등을 검토해 내년 본격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서울AI챗’ 시범 운영을 통해 행정 효율과 직원 만족도가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업무를 처리하는 데 소요했던 시간은 줄어드는 반면 창의적인 기획과 정책 설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AI 모델을 사용하는 전 직원은 보안서약서를 통해 정보 보안에 노력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AI 윤리를 준수토록 관리 체계도 마련,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행정’ 활용 문화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감정보 입력 금지 생성물 검증·출처 명기 편향·허위 정보 차단 등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기존 구독제의 한계를 넘어 전 직원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AI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도구로 활용, 서울시의 AI행정을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 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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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초저출생 지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유정희 시의원, ‘초저출생 지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 2일 서울시의회에서 ‘초저출생 지속,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 최저 출산율이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부모들이 직접 겪는 임신·출산·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와 정부가 시민 중심의 출산·육아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희 의원은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수많은 정책이 시행됐지만, 실제로 출산과 양육을 선택할 수 없는 구조적인 원인들이 개선되지 않았다”며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고 6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4% 늘어나는 등 출산율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출산·육아 현장을 경험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정책 제언을 공유했다.
발제는 인구문제 전문가 박진경 일과여가문화연구원 사무총장이 맡아 세계 최저 출산국가가 되기까지의 경과, 국제 인구변화 동향, 성평등과 일·생활균형 중심의 저출생 해법, 다양한 가족 구성권과 성·재생산권 보장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박진경 사무총장은 출산율과 여성 고용률 간 상관관계, 불완전한 성평등 노동환경, 장시간 노동, 돌봄 공백 문제 등이 저출생의 주요 원인임을 지적하며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 구현을 핵심 목표로 하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임신과 출산, 육아을 지닌 시민 패널들이 참여해 생생한 현실과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웹툰작가 양자윤 씨는 “사회적 고립감과 정보 부족, 임산부에 대한 현실적 배려 부족이 심각하다”며 “출산·육아 정책은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공감과 교육, 직장 문화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작가 장정윤 씨는 “경제적 부담과 난임 문제로 인해 많은 부부가 출산을 미루고 있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이 돌봄 지원 확대 등 사회적 육아 기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김승현 씨는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신혼부부 공공주택 지원 확대와 출산 장려금 실질화 등을 제안하며 “부모가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기본적 환경부터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여성가족실 최현정 과장은 “서울시는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돌봄·주거·일생활균형 등 총 87개 사업에 6조 7천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프리랜서·1인 자영업자 대상 제도 신설, 임산부 교통비·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도입 등을 소개했다.
유정희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단지 출산을 장려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 전반을 바꾸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시민들의 경험과 제안을 서울시와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출산율 수치 향상을 넘어서 부모 현실과 목소리를 중심에 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출산·육아 친화적 사회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 제도 개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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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시의원, “잠실주공5단지 정비사업 지체되서는 안되는 사업, 송파구도 적극 지원해야”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송파구가 잠실주공5단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특정 현수막 문제 등을 이유로 정비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송파구청은 조합장 선거를 직선제로 하지 않을 경우 향후 조합장 변경 인가를 반려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자 지역구 시의원인 이성배 의원은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주민을 볼모로 삼는 행정”이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성배 시의원은 “송파구청이 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기는커녕 오히려 규제를 늘려 주민 불안을 가중시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필요하다면 감사위원회에 정식으로 감사를 청구하고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관련 국·과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다.
잠실주공5단지는 준공 후 약 50년이 지나 건물 구조물 안전성과 생활환경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각종 도시계획 이슈와 정책 보류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성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그리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수년간 주공5단지 정비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해 왔다.
수십 차례의 실무회의를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하도록 했으며 당정협의회 등 각종 정책협의 자리를 통해 잠실주공5단지는 물론 서울시 전체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초등학교 부지 문제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2022년 6월22일에 심의를 통과한 이후 2024년 4월 3일에 도계위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재차 통과하면서 학교 설립 문제를 해소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성배 의원은 서울시, 국회 및 기획재정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실적 대안을 모색해 2번의 심의통과를 이끌어내었다.
또한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었던 공공보행로 문제는 이 의원이 심의위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지를 관통하던 비효율적 구조를 송파대로 변으로 조정함으로써 해소됐다.
잠실역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축이 확보되고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도 개선되어 더욱 쾌적한 공공보행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성배 의원이 당정협의회에서 근래 논란이 된 서울시의 소셜믹스 정책에 대해 “임대주택 주민들에게 오히려 가장 필요한 것은 한강뷰가 아닌 출퇴근 편의와 아이 돌봄을 위한 교육·교통·주거환경 개선”임을 지적했으며 이에 서울시도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할 것이라 답했다.
그 후 올해 6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잠실주공5단지는 8부 능선을 넘게 됐다.
이 의원은 “이 모든 과정은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수년간 서울시와 협의하고 조합과 함께 애써온 결과”며 “그런데도 송파구청은 정치적 이유를 들어 재건축 발목잡기에 나서는데, 이는 서울시와 송파구가 강조하는 규제 개혁은커녕 규제를 강화하는 시대 역행적인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은 서울의 미래 주거 패러다임을 바꾸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주민들은 우리에게 행정을 통해 압박할 대상이 아닌 모셔야 할 분들로 주민을 불안과 갈등 속에 몰아넣는 이러한 행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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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아동 168가구에 7.5억 지원…보다 나은 성장 환경 제공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아동 168가구에 7.5억 지원…보다 나은 성장 환경 제공
[충청뉴스큐] 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는 지하방에 살면서 비염으로 고생하던 최우찬 아동은 가족들이 서울시로부터 보증금을 지원받아 지상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이사를 한 후 아동은 비염이 호전됐으며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으로 옮겨간 것에 만족하는 중이다.
서울시는 아동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지난해 5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1년 남짓한 기간동안 168가구에 7억 5천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월드비전·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 24년 5월,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기후위기시대에 반지하와 옥상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서울시 거주 아동 가정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월드비전에서 사업비를 전액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반지하, 옥탑방 등 비정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퇴거위기에 처한 24살 이하의 청년과 청소년 가구였으며 지원내용은 임차 보증금과 이사비 지원 주거개선비 지원 환경지원비 긴급생계비지원 등이었다.
장마철 누수와 곰팡이가 피는 지하방에서 살면서 비염 등으로 고통받았던 최우찬 아동은 보증금 1천만원을 지원받아 상가주택 2층으로 이사했다.
최 군의 부모는 “장마철에도 불안하지 않고 아이의 비염도 호전됐다 무엇보다 전학 없이 안전한 환경으로 옮겨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세 자녀가 5.7㎡ 여관방에서 생활하던 김준호 아동 가족은 보증금을 지원받아 일반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만들어 먹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 중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에게는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구 및 교재비 등과 다양한 멘토링을 후원하는 ‘꿈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아동 중 42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 역량을 갖춘 단단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민관 협력으로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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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이제 신용카드로 충전하세요' 서울지하철, 카드 결제 키오스크 도입
'교통카드, 이제 신용카드로 충전하세요' 서울지하철, 카드 결제 키오스크 도입
[충청뉴스큐]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교통카드 키오스크’ 가 신용카드, 스마트폰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교통약자 편의기능과 디자인이 개선되어 서울 시내 전 역사에 설치된다.
1회권을 비롯해 정기권·기후동행카드 충전과 실물 카드 구매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9.6.부터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를 시작으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440대를 1~8호선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기존에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기능이 있는 일부 키오스크 외에 대부분은 ‘현금 결제’ 만 가능했으나 신용카드·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이 보편화된 만큼 시민 편의 위주로 기기를 개선하고 노후한 키오스크 유지·관리 효율 등을 높이기 위해 신형을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형 키오스크 도입은 지난 2009년, 현금으로 일회용 교통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는 기기 도입 이후 16년 만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신용카드로 1회권·정기권·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기존 방식대로 현금 결제 충전만 가능하다.
실물카드 구입 선불카드 권종 변경 역사 내 고객센터를 찾아가 요청해야 했던 1회권·정기권 환불도 신형 키오스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에는 ‘신용카드’ 결제가 우선 적용돼 6일부터 25개 주요 역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248개 역사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간편결제 기능 또한 오는 연말까지 순차 도입된다.
공사는 또 일시적으로 대규모 승객이 몰리는 각종 축제, 집회 등에 대비하기 위해 1회권 신용카드 결제 전용 이동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15대도 함께 도입한다.
아울러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운영기준을 반영해 교통약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했다.
사용자화면과 조작부의 높이는 바닥으로부터 1,220mm 이내로 제작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낮은 화면 구현과 점자 키패드 및 이어폰 단자를 추가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용 시민의 현금 소지 불편과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도입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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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136만명… 케데헌 열풍 더해 역대 최대 기록
7월,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136만명… 케데헌 열풍 더해 역대 최대 기록
[충청뉴스큐]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1% 증가한 136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는 18.2%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 일본 대만 미국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19년 동기 대비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인도네시아 34.3% 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2023년 9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발표후 전 세계적인 여행트렌드인 ‘혼행’과 현지인 일상을 참신하게 경험하는 ‘노-노멀’ 등을 반영한 전략을 추진하며 탄탄한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3·3·7·7 미래비전’는 ‘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관광매력 도시’를 목표로 외래관광객 3천만명 1인당 지출액 3백만원 체류일 수 7일 재방문율 70%를 목표로 한다.
특히 K-콘텐츠 체험관광 확대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인프라 구축 펀시티 실현을 위한 사계절 축제 도심 곳곳 지역관광 매력 발굴 등이 주효했다.
최근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K-콘텐츠 영상 속 장소를 찾아 여행하는 일명 ‘성지순례’ 가 주목받으면서 지난해부터 서울시내 K-콘텐츠 촬영지에 다국적 AI안내판 ‘소울스팟’을 설치해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우리옛돌박물관’, 재벌집막내아들 ‘덕수궁돌담길’, 빈센조 ‘DDP’ 가 대표적이며 8월부터는 서울컬쳐라운지에서 ‘케데헌’ 특별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힌 서울은 24시간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는 물론 AI 다국어 안내서비스, 관광객 해외 특송 서비스 등 혁신적 관광서비스가 장점이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서울환대주간 등 편리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계절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펀시티 서울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시놀이터로 조성고 체험형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개최한 서울스프링페스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이어 가을에는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서울미식주간, 겨울에는 서울원터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의 조화, 먹거리·즐길거리로 이름난 명소 등 ‘서울생활핫플 100선’ 으로 소개해 서울사람 같은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트래지 트래블 선정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 4년 연속 1위’ 트립어드바이저가 뽑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글로벌 MZ를 비롯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연합협회가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아시아 1위’ 등 꾸준히 국제 위상을 기르고 도시경쟁력을 높여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 년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펀시티 서울의 매력을 즐길 대표적인 명소와 축제, 관광 프로그램 등은 서울관광 공식 누리집인 ‘비짓 서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은 서울만의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경험이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을 조기달성해 서울을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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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서울아레나, 동북권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홍국표 의원, "서울아레나, 동북권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9월 1일 서울시장과 함께 도봉구 창동 일대에 건설 중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동북권 지역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현재 공정률이 30%를 넘어서며 계획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2027년 3월 개장 목표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명을 수용할 수 있어 K-팝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홍 의원은 서울아레나가 가져올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주목했다.
“서울아레나가 개장하면 연간 최대 270만명의 관람객이 창동 일대를 방문하게 되어 공연·문화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쇼핑·외식·숙박 등 연관 산업까지 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그동안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동북권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 의원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관광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립사진미술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뿐만 아니라 도봉산, 북한산 등 도봉의 자랑이자 경쟁력인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총체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K-팝 공연을 보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웰니스와 자연미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합적인 관광코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정책 추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러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을 보며 정책의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서울시장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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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이영실 서울시의원, 면중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현황 보고받아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중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동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계획대로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면중초등학교는 1976년 개교한 이후 5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학교로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2021년부터 본격적인 개축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본관동을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세우는 동시에, 기존 정보센터동은 리모델링해 학생들에게 최신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 사업비는 약 209억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총 17학급 규모의 쾌적한 교육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이 사업은 당초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서울시교육청이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동부교육지원청이 업무를 맡게 됐다.
현재는 시공사와 감리단 계약을 마치고 오는 9월 8일 공식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영실 의원은 “면중초 개축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서울시의회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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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해방촌 재개발 ‘조건부 승인’· 효창공원앞 역세권 ‘수정가결’… 주민 숙원 물꼬 텄다.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최유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8월 27일 해방촌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이 ‘조건부 승인’되고 9월 1일 효창공원앞 역세권 정비계획이 ‘조건부 수정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안전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개선하는 주민 숙원 사업이다.
해방촌은 남산 자락의 구릉지로 고도지구 규제와 협소한 생활가로가 공존하는 대표적 저층 노후주거지다.
경관관리 가이드라인 범위에서 높이 규제의 합리적 완화를 검토해 보행·소방 접근성 개선, 안전한 도로체계 구축, 경관·조망계획 정비 등 개선이 가능해진다.
효창공원앞역세권 일대는 효창근린공원과 경의선숲길을 연결하고 백범로·효창원로의 가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보행통로·공개공지·생활편익시설·근린생활시설·거점공원을 조성해 보행·녹지 네트워크와 공공성을 강화하고 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지역소통형 열린 주거단지’를 구현하는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최유희 의원이 주민·행정·전문가를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수차례 협의하고 대안을 제시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해방촌에서는 진입동선·보행안전·경관 대책을, 효창공원앞역에서는 교통 연계·생활가로 정비·공공성 강화 방안을 중점 점검하며 서울시와 용산구 주민과의 실무 협의를 주도했다.
최유희 의원은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끝까지 설득하고 대안을 마련해 온 결과”며 “해방촌은 보행·소방 접근성 개선과 경관 보전의 균형을, 효창공원앞역은 교통 연계·생활가로 정비·공공성 강화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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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의원, 상원초 학생·학부모·교사 감사패 받아
송재혁 의원, 상원초 학생·학부모·교사 감사패 받아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27일 상원초등학교에서 임기를 마친 이명재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이 함께한 송별회 자리에서 학교공동체로부터 감사패 받았다.
이명재 선생님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늘 함께해준 송재혁 의원이 고맙다.
상원초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송재혁 의원에게 떠나기 전 꼭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재혁 의원은 “보통은 더 잘하라고 주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를 떠나시는 교장선생님께 감사패를 받으니 더 의미가 있다”며 “사회적 문제인 양극화는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차이가 한 원인인 만큼 환경개선을 위해 좀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송재혁 의원은 상원초의 도서관과 특별학급 리모델링, 방송 장비 교체, 전자칠판 설치 등의 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