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임춘대 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임춘대 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13일 송파구 숯내공원에서 개최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 및 구조개선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남권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간선 우회도로 기능 확보를 통한 지역간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다.
이번 착공식은 1구간 공사에 대한 것으로 2005년 사업계획이 수립된 이후 20년 만에 실시된 것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행정절차와 난관을 넘어 계획된지 무려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크다”며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서울 동남권 교통체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개선을 통해 동남권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과 시민 여러분의 일상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세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13
-
서울시, 신당역 유휴공간에 패션×AI 접목한 '체험형 전시' 선보인다
서울시, 신당역 유휴공간에 패션×AI 접목한 '체험형 전시' 선보인다
[충청뉴스큐] 일상 속 어둡고 비어 있던 신당역 지하공간이 빛과 소리로 깨어난다.
서울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에서 ‘2025 서울패션로드’두 번째 프로젝트, 체험형 패션 전시 ‘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진행된다.
전시 장소인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은 원래 서울지하철 10호선 환승통로로 계획돼 조성됐으나 미개방 상태였던 150m 직선 구조의 시설로 2023년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스 스테이션 신당’ 이 열린 바 있다.
‘서울패션로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덕수궁길에서 모던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 바 있다.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의 기획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패션 생태계의 근간인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동대문 상권의 변화를 이끌어낼 3개의 잠재 동력을 전시 콘텐츠에 녹여낸다.
[신당] ‘동대문 시장’의 장소성을 전달하기 위해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있는 ‘신당’을 대상지로 정했다.
‘신당’은 ‘동대문 패션 인프라’의 연계가 가능하며 동대문 패션 생태계와의 연관성이 매우 높은 한편 최근 이색적인 식음 매장과 소규모 독립 패션 브랜드의 쇼룸 등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힙당동’ 이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 6인[기현호, 김민경, 김영후, 김희연, 민보권, 박지영]이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현재 서울시 신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인 ‘서울패션허브’ 또는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되어 있다.
[신 AI 기술] 디자이너별로 자신의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대규모 언어모델에 입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어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낸다.
전시는 관객에게 빛과 소리가 결합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시각적 요소] 디자이너의 세계관이 AI로 학습되어 빛으로 구현된다.
관객은 몸에 투사된 빛을 통해 ‘빛으로 만들어진 Second Skin’을 입어보게 된다.
[청각적 요소] 동대문과 신당의 거리 소음, 지하철 기계음과 테크노 비트가 결합된 ‘사운드 스케이프’는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인다.
전시 관람 동선은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Zone 1] 시선을 사로잡는 ‘형광 녹색’의 관문을 통해 전시 공간으로 들어선다.
[Zone 2] 참여 디자이너 6인의 AI 생성물이 관람객의 몸에 투사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천가 아닌 빛의 옷, 다시 말해 ‘두 번째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Zone 3] 디자이너 6인이 만든 패턴의 빛, 그리고 시작-확장-해체의 과정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라이트 퍼포먼스. 박진감 넘치는 비트에 섞인 동대문과 신당 일대의 흔한 소음과 지하철 기계음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순간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디자인 및 콘텐츠 연출에 스튜디오 쇼메이커스의 최도진 대표가, 6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AI 디자인 지도 과정에 포에티스크 서지원 대표가 참여했다.
전시는 9월 2일부터 7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30분 단위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진 시까지 진행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전시는 ‘동대문 활성화’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신당과 신진 디자이너, AI 신기술이 결합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구현됐으며 빛과 소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도시 한켠에서 펼쳐지는 실험적인 공간과 기법의 전시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13
-
보신각에서 울려 퍼지는 광복의 노래…서울시, 시민 230여명 모여 광복절 타종행사 개최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보신각에서 특별한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1949년 8월 15일부터 진행된 ‘광복절 타종행사’는 올해로 77회를 맞았다.
올해 타종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기념 타종 외에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타종인사와 시민 230여명이 함께하는 ‘시민 대합창’의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광복절 노래’,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의 하모니가 보신각을 가득 메운다.
타종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명을 특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해외 초청자로는 조선의용대와 광복군에서 활동한 故이달 애국지사의 자녀 이소심, 임시정부 광복군사령부 군의처장을 지낸 故유진동 애국지사의 자녀 유수동,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끈 북로군정서의 故김규식 애국지사의 증손자녀 김령필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학생 신분으로 조선독립당을 조직한 故김병현 애국지사의 자녀 김대하를 비롯 故서달수·故이연형·故장경·故정선모·故정재선 애국지사의 유족 5명이 함께한다.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총 33번 종을 치게 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사전공연으로 백석대학교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창작뮤지컬 ‘조선의 불꽃’ 갈라쇼를 선보인다.
한편 광복절 당일 종로 일대에서는 ‘소울해치와 떠나는 항일유적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타종부터 답사까지, 시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예술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시민이 하나 되어 부르는 노래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3
-
서울시, 30년 이상 하수관 전수조사 착수…국비 지원 제도화 필요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최근 연희동, 명일동 등 서울 일대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30년 이상 하수관로에 대한 단계적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30년 이상 전체 노후 하수관로를 관리하기 위한 장기계획의 첫 단계로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우선정비구역’ 내 노후 원형하수관로 1,848km를 우선 조사한다.
시는 관로 내부 CCTV, 육안조사 등을 통해 상태를 정밀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반침하의 주된 원인이 되는 ‘원형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하며 사각형거나 차집관로 등은 별도의 관리계획에 따라 정비한다.
1단계 총 사업 기간은 2025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24개월이며 서울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역을 발주한다.
시는 1단계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2단계 A, B, C등급 내에 있는 30년 이상 원형 하수관로에 대한 조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의 하수관로 노후화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하수관로 손상’ 으로 선제적인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2023년 기준 서울시 전체 하수관로 10,866km 중 30년 이상 된 관로는 절반이 넘는 6,029km에 달해 잠재적 위험이 매우 크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하수도 관리에 대한 국비 지원 제도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제기하며 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 개보수 및 관리 예산을 시비로 부담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지난 명일동 지반침하 등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정부 추경을 통해 한시적인 국비 지원을 받은 사례가 있으나, 이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현행 ‘하수도법’ 제3조는 국가의 재정적·기술적 지원 책무를 명시하고 있으나 그간 서울시는 재정 자립도가 높다는 이유로 국비 지원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그러나 하수도 노후화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지역과 무관하게 공평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이에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는 국비 지원 기준을 단순 재정자립도를 넘어, 노후관로 연장과 지반침하 이력 및 지하시설물 밀도 등 ‘실질적 위험도’ 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자 한다.
과거 특·광역시 중심의 도시개발로 인해 타지자체에 앞서 하수도가 보급된 서울은 노후화된 하수도 시설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
특히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취지에 부합하게, 서울시의 노후도와 정비 시급성을 고려해 광역시 수준의 국고보조율 적용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다.
이는 일회성 예산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하수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하수도 관리 패러다임을 ‘사고 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 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안전에 직결된 기반시설 관리에는 국가와 지방의 구분이 있을 수 없는 만큼 국비 지원 제도화를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3
-
서울시, 주택·건설 분야 규제 철폐 3건 추가 발표…민생경제 활성화에 총력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서울시의 규제 철폐는 끝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서울시는 불안정한 국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건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주택·건설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 3건을 완화하거나 없앤다.
이번 규제 개선안의 핵심 내용은 △서울의 혁신적인 도시공간 구현을 위한 창동·상계,강남,잠실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 확대 및 높이규제 철폐 △SH공사 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사업 피해 개선으로 사업자의 재정적 피해 요인 사전 차단 △조경공사 공사원가 산출 시 물주기 작업에 물값과 기계경비 반영으로 건설업계 주요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 혁신적 도시공간 구현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 확대 및 높이 규제 철폐’ 규제철폐안 139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규제개선’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것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상업·공업지역 등으로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부의 도시 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먼저 대규모·복합개발을 유도하고 공공공간을 확충해 노후화되어가는 도시 중심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북권의 창동·상계 광역중심, 동남권의 강남 도심과 잠실 광역중심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으로 추가한다.
중심지 위계를 고려해 기준 높이를 완화하는 한편 최고 높이는 철폐해 다양한 경관 창출에 나선다.
특히 영등포 도심은 기준 높이를 삭제해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전을 유도하고 광역 중심 및 마포·공덕 지역은 기준 높이 150m로 다른 지역 중심은 기준 높이 130m를 일괄 설정하는 것으로 규제를 완화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시니어 주택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지상 연면적의 20% 이상 노인복지주택 도입 시 허용용적률 최대 200%, 높이 30m 추가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시니어 주택 공급을 위한 제도 개선을 마련했다.
도심부 등은 교통·의료 등 고령자 거주에 적합함에도 시니어 주택 공급이 부족해 고령화의 사회 여건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일반지역에 비해 오히려 용적률이 낮아 불합리했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의 용적률 체계를 합리적으로 변경해 대규모·복합개발을 유도한다.
상업·준주거 지역은 허용용적률을 현행 대비 10% 상향하고 준공업지역은 준공업지역 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규제철폐안 140호는 ‘SH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사업 피해 개선’ 이다.
현재 SH공사와 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 계약 후 공사 진행 중에 개발 예정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매입 불가 주택’ 으로 분류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업자에게 돌아간다.
‘공공주택특별법 제43조 및 동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르면 30㎡ 미만 세대 주차대수는 1대에서 0.3대로 완화되는데, 매입 불가 주택이 되면 완화된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불법건축물로 분류된다.
불법건축물로 분류되면 강제 이행금 발생하고 사용 수익이 불가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그 피해는 전적으로 사업자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번 규제철폐안에 따르면 개발사업 전 착공 승인받은 현장의 경우 개발 예정지역으로 포함되더라도 SH공사에서 주택매입을 가능하게 해 사업자의 피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가능해진다.
‘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 애로사항 해소…물값과 기계경비를 공사비에 반영’ 규제철폐안 141호는 ‘조경공사 수목 물주기 재료인 물값 원가 계상’ 이다.
공사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조경공사 관련 공사원가 산출 시 물주기 작업에 필요한 물값과 살수차 경비를 적극 반영한다.
서울시 건설공사 원가계산 시 적용되는 물값은 서울아리수본부의 상수도 요금으로 산출하고 운반 경비 등은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따라 기계경비로 적용해 공사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하절기 폭염이 지속돼 반복된 물주기 작업에도 불구하고 물과 운반 경비 지출로 인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개선안으로 재정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철폐안 139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규제개선’은 14일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관련 절차를 이행해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140호 ‘SH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사업 피해개선’과 141호 ‘조경공사 수목 물주기 재료인 물값 원가 계상’는 즉시 시행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현 서울시 규제혁신기획관은 “이번 규제 개선은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시민·건설업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일회성 조치가 아닌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8-13
-
서울시, 야간·빗길에도 선명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주요 간선도로에 확대 설치
서울시, 야간·빗길에도 선명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주요 간선도로에 확대 설치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비 오는 날이나 야간에도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하게 인식해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자체 발광 기능을 갖춘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주요 간선도로 차선에 확대 설치하고 있다.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자동으로 점등돼 차선을 밝히는 도로안전시설물이다.
기존 차선은 우천 시 노면에 고인 물로 인해 차량 전조등 빛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물에 잠겨도 잘 보이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차선에 도입해 시인성 개선에 나섰다.
도로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볼록하게 설치하는 일반적인 표지병과 달리, 차량 주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로와 높이가 같게 매립형으로 설치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행차선에서는 앞뒤 차선 사이에 점을 찍듯이 아스팔트 위에 설치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표지병은 LED 특유의 선명한 빛으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비가 올 때도 물 위로 빛을 투과해 운전자가 차선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별도의 배선이나 전력 공급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이고 설치 후 유지관리의 효율이 높다.
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 주행차선 약 160㎞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약 8만 5천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올림픽대로·성산로 등에 약 4만 5천 개를 설치했으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설치 구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설치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중 비 오는 날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할 필요가 있는 중앙선·주행차선·버스전용차선·자전거전용차선·횡단보도 구간 등이다.
특히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차량 통행이 많은 왕복 6차로 이상의 대규모 교차로에 우선 설치했다.
시는 이번 설치로 야간·악천후에도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밝고 선명한 차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능을 모니터링해 효과가 있는 기술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통해 차선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야간이나 빗길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선 시인성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2
-
서소문고가 17일부터 철거…경기·인천 광역버스 20개 노선 우회 운행
서소문고가 17일부터 철거…경기·인천 광역버스 20개 노선 우회 운행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소문고가 철거 및 개축공사 시행에 따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통제가 시작되는 8월 17일 00시부터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소문고가는 긴급 보수공사 필요한 ‘안전등급 D’ 판정을 받아 안전을 위해 철거가 결정됐으며 시민 불편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차로를 축소한다.
8월 17일 00시 시청 → 충정로 방향 1개 차로가 폐쇄됨에 따라, 경기도 9개, 인천 11개 등 총 20개 광역버스 노선의 우회가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 9개 노선은 통일로~사직로~세종대로~새문안로 경유 등 총 4개 경로를 이용해 우회 운행하며 인천시 11개 노선은 홍대입구역, 신촌역, 당산역 등에서 회차하는 경로로 운행한다.
서소문고가가 전면통제되는 9월 21일 00시부터는 서울시 지·간선버스, 심야버스 등 11개 노선이 우회 운행을 시행한다.
172번, 472번 등 기존에 서소문고가를 왕복으로 통과하던 5개 노선은 충정로~통일로~세종대로 등을 경유하는 경로로 우회하며 600번, 602번 등 서소문고가를 편도로 통과하던 2개 노선은 세종대로~통일로~충정로를 이용해 우회한다.
다만, 교통체계 변경 및 도로 지정체 상황에 따라 우회 시기 및 노선, 경로 등은 조정될 수 있으며 우회 노선 및 경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 및 경기도, 인천시 등 해당 지자체 누리집, 토피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경찰청, 자치구, 외부 교통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통소통 대책 T/F를 구성해 서소문고가 철거 후 교통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한다.
도로의 소통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기 위한 TOPIS 교통상황실 운영, 우회경로 모바일 정보 제공, 출퇴근시간대 현장점검단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운영 등 분야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공사 기간 중 인근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등 대체 수단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2
-
"폭염을 넘어"…서울시-기업, 기후위기 대응 함께 나선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전례없는 폭염으로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기,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 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로서울기업실천단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8월 12일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2동 20층 스마트회의실에서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기업 탄소저감 우수활동사례 공유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본격적인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앞장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난 2022년 6월 9일 출범했다.
현재 실천단으로 활동 중인 기업은 총 22개이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 정책에 동참하며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서울시와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종이없는 사무실 확대,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참여, 기업 내 카페 커피박 수거, 1회용품 없는 사내 문화 조성, 시와 함께하는 줍깅 주간 운영 등을 협력해 왔다.
지난 해에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제로기업실천단과 함께 ‘제로서울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옥 주변 담배꽁초, 플라스틱컵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쓰레기 문제와 환경보호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골프존, 노랑풍선, 대상, 락앤락, 롯데면세점,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빈스앤로스터리코리아, 서울YMCA, 숭실대학교, 스타벅스코리아, CJ대한통운, CSR임팩트, 아로마티카, SK증권, SK텔레콤, 우리은행, 우리카드, 코레일유통, 쿠팡이츠서비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해양환경공단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별 기업 단위의 실천 활동을 넘어, 기업 간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공동협력사업이 제안됐다.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플랫폼인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을 공유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지원을 제고하고자 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기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로서울기업실천단 출범 초기부터 활발히 참여해 온 대상주식회사와 롯데면세점은 각 사의 ESG 실천 경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 기업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상주식회사는 지난해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본격 운영하고 시와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올해는 종이없는 사무실,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기후동행건물 인증, 1회용품 없는 사내문화 조성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에서는 지난해 명동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줍깅을 진행했으며 올해 역시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와 함께 줍깅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카페와 연계해 텀블러를 지참하면 음료를 제공하는 텀블러 데이도 준비 중이다.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시대 기업과의 협력은 탄소중립과 ESG 실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2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8월 8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평소 ‘히어로즈봉사단’ 회원으로서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했다.
이날 봉사는 식사 배식뿐 아니라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웃음을 보여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의 하루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연 의원은 지역 곳곳에서의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에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노인 여가·건강 증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8-11
-
서울시 "아동학대를 멈춘 용기, 보호를 실천한 당신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서울시 "아동학대를 멈춘 용기, 보호를 실천한 당신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해 조치했거나 피해아동에게 도움을 준 사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한 사례,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 등 실제로 ‘아동학대’ 예방·대응에 나섰던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찾는다.
서울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함으로써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과 유관기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대응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하며 일반시민 유관기관 2개 분야별로 각 특성에 맞는 사례를 모집한다.
응모를 원하는 참여자는 서울시 누리집 또는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A4 2~3장 분량, 공백 포함 1,200자 이상 3,0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아동을 보호하고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고문의 ‘아동 신원 노출 금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7점을 선정하며 총 330만원 규모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보다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심사를 통과한 작품 중 30점을 무작위로 선정해 참가상도 제공한다.
수상작은 10월 중순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사례집으로 엮어 제작되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 중 일부를 초대해 오는 11월 말 열리는 ‘아동학대예방주간’ 기념행사에서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및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과 시민 참여가 함께 조명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경험을 경청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바람직한 훈육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1